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우리 세부광명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우리 온 교우들은 여러분을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필리핀세부는 한국의 인프라에 비해 여러가지 열악한 상황들이 있지만, 하늘과 구름이 예쁘고, 친절한 미소가 있고, 한국의 70~80년처럼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곳입니다.

낯선 이방 땅에서 처음 정착하려면 외롭고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교회와 좋은 성도들을 만나 함께 교제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며, 말씀 안에서 힘을 얻게 된다면 얼마든지 세부생활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땅이 약속과 축복이 있는 영적 가나안 땅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우리 교회는 여러분의 영적 성장과 세부 생활의 정착을 도울 것입니다.

세부광명교회에서의 영적 정착이 세부생활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함께 동행하는

김제환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