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1:1~10 사람들하고 어떤 대화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런데 평상시 조용하던 사람이 어떤 주제나 분야에 대한 대화가 이어질 때는 말이 많아지고 눈이 초롱초롱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말할 ...
메시야 나의 구세주
시편 110:4~7 이곳 세부에 살고 계신 분들은 날마다 변하는 ‘환율’에 민감합니다. 이곳에 자녀를 데리고 공부하러 온 가정이나, 이곳에서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원 등을 운영하는 분들이나, 그렇게 한국 분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때는 한국의 원화로 송 ...
영광을 맛보리라
시편 110:1~3 우연히 TV에서 연예인들의 소식을 잠시 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걸그룹 중에 <소녀시대>라는 한류를 이끌어가는 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팀 멤버가 총 아홉 명인데, 그 중에서 한 멤버가 팀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을 우선시하고, 집중하다가 결국은 ...
약해도 승리할 수 있다
시편 109:21~31 생태계에는 ‘먹이사슬’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물을 곤충이 먹고, 곤충을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가 먹고, 개구리는 그 위에 있는 뱀과 같은 것에 의해 먹히고, 뱀은 매와 독수리와 같은 것에 의해 먹이는… 것을 ‘먹이사슬’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시편 109:5~20 우리가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 나눈 말씀이었던 시편109:1~4절을 통해서 다윗이 억울한 일을 당할 때, 그는 ‘삼자대면’이란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방법을 취한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을 찾아다니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변 ...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
시편 109:1~4 우리가 살다보면 내 의지와 관계없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사실 ‘이런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가 각각 다를 ...
인생의 결핍을 채워주시는 하나님
시편 107:1~9 제 인생을 보면, 제가 의지적으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판단하기 이전인 아주 어린 나이에 가정이 깨어지고 그것으로 인해 성장기를 결핍과 궁핍의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먼저 부모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가정 안에서 채워져야 할 정서적인 안정감 ...
어쩔 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
시편 106:34~48 수년전에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자녀들을 유학보내기 위해서 부인과 자녀들을 멀리 외국으로 보내고, 아빠는 본국에 남아서 열심히 돈을 벌어 부인과 자녀들에게 송금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
영적 지도자의 역할(3) – <주님만 높인다>
시편 106:32~33 한국에는 기독교에서 파생된 이단과 사이비 종교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진리가 참된 진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흉내 내는 ‘이단과 사이비’는 어쩌면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비진리라면 그것을 흉내낼 필요도 없는 겁니다. ...
영적 지도자의 역할(2) – <바로 잡는다>
시편 106:24~31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난 후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전쟁 후 가족들이 다시 상봉을 하고, 1955년부터 1963년까지의 출산율이 상당히 높아서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붐세대(Baby Boom)’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