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 신뢰”

<시편143:7~12>  저는 컴퓨터나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를 구입할 때 되도록 좀 알려진 브랜드 제품을 사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 같이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그 회사 AS팀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에 와 있지만 한국에 있 ...

“동굴의 기도(1)”

<시편142:1~2>  신앙생활한지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아내를 만나 교제하게 되었고, 지금의 장모님께도 인사를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장모님이 워낙 기도를 많이 하시고, 기도에 생명을 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다보니 장모님께서 산에 가서 밤새 기도하러 가실 ...

“시선을 고정하라”

<시편141:8~10>  처음에 자전거 배울 때 기억나세요?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을 때 자전거를 처음 탔었던 거 같습니다. 그 때 동네에 자전거도 그리 많지 않았었고, 자전거 뒤에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커다란 자전거로 자전거 타기를 배웠습니다. 자전거가 너 ...

“입술의 재난”

<시편140:9~13>  요즘 이곳에서 한국을 보자면 잘못 된 ‘말’ 한마디 때문에 곤욕을 치루는 사람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미디어와 TV방송 등에 자주 노출되는 연예인들의 경우는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