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잇장 같은 믿음

시편 106:6~12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어쩜 저렇게도 자주 마음이 흔들리고, 믿음이 견실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어떤 때는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열광하고 영광 돌리다가 ...

의지가 끊어질 때…

시편 105:16~45  한국은 세계에서 노인들이 장수하는 나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84세이고, 남성들은 77세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앞으로 의료과학이 발달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퇴직연령이 몇 세인지 ...

창조주의 세계경영

시편 104:1~35  저는 예수 믿고 나서부터 좀 바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았고,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교회 안에서 이일 저일 제가 떠맡았던 일이 많았습니다. 20대 초반에 예수 믿고 몇 년이 지나지 ...

은혜를 기억합시다

시편 103:1~5  저는 대여섯살의 나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모님은 저에 대한 부양의 책임을 거부하신 겁니다. 물론, 부모님이 살아오시면서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제가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