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7:27~28> 사람의 세 가지 심적(心的)요소인 ‘지정의(知情意)’는 지성과 감성과 의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균형 잡힌 삶을 산다면 참 좋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의 성향에 따라 지성(知)이 발달되고, 지성 ...
“근심의 원인”
<잠언17:21~26>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지만 밀접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정신과의사인 ‘오치 게이코’는 <인생의 치유>라는 책에서 사람의 감정과 장기(臟器)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 ...
“진실한 친구를 사귀려면”
<잠언17:17~20> 저는 어려서부터 스무 번이 넘게 이사를 다녀서 어렸을 때 사귄 친구가 없습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집에 전화도 없었기 때문에 학창시절 친구들과 연락도 주고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제 성격까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친구들에 ...
“어리석음에 치우쳐 있지 말라”
<잠언17:14~16>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의 이름은 ‘디케(Dike)’입니다. 여기서 ‘Dike’라는 말은 ‘정의’ 또는 ‘정도’를 말합니다. 이 정의의 여신이 로마시대로 넘어가서는 ‘유스티티아(Justitia)’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여기서 영어의 ‘Justice(정의 ...
“신의(信義)를 버리지 말라”
<잠언17:11~13> 저는 정치에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기억에 남는 정치인이 한 분 계시긴 합니다. 자료를 조사해 보니깐 그 분은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뛰어난 학업성적으로 서울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 ...
“침묵해야 할 때와 말할 때”
<잠언17:9~10> 연예인 윤은혜 씨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사실 저는 큰 관심은 없었는데, 우연히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할렐루야’라는 말을 쓰길래, ‘저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저런 말을 하면 어쩌지…혹시 또 기독교인들 욕먹는 건 아닌가?’ ...
“당신에겐 안 어울려요”
<잠언17:7~8> 제가 전에 부교역자로 섬기던 교회는 워낙 기도가 뜨겁고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에서 성도들을 리드해야 할 교역자가 냉랭하거나 점잔만 빼고 있으면 안 됩니다. 저 역시도 우리 교회의 영적 분위기에 맞게 함께 뜨겁게 기도를 인도하 ...
“마음의 연단”
<잠언17:1~6>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리나이면서,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강수진씨는 현재 독일 <슈트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로 있고, 독일의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 지금 우리나라의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겸 단장>으로 201 ...
“마음을 다스려라”
<잠언16:25~33> 고대의 여느 나라들이 그랬겠지만, ‘고대 이스라엘의 왕’은 절대적 권력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누가 봐도 왕이 될 만한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기뻐했습니다. 그 ...
“매뉴얼(Manual)”
<잠언16:20~24> 제가 한창 대학 다닐 때쯤에 컴퓨터의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윈도우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도스(DOS)프로그램에 비해 누구나 손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