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9:1~6> 최근 한국의 힙합 가수 중에 가장 영향력 있으면서, 유명한 사람이 ‘마이크로닷(본명 : 신재호, 25세)’이란 사람입니다. 물론 저 같은 사람은 잘 모르지만 한국의 힙합 팬들에겐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TV 예능프로에도 ...
“평안에 속지 말라”
<예레미야 48:11~25>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의 남침으로 『6.25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북한군은 단 하루 만에 의정부까지 치고 내려왔고,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석 달 만에 ...
“누가 진정한 구원자인가?”
<예레미야 46: 13 - 28>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저희 집은 아주 넓은 주택에 살았었고, 부친께서도 어떤 사업을 하고 계셨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늘 객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터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부친께서 ...
“우상을 벌하시는 날”
<예레미야 46: 1 - 12>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대제사장이 보낸 군병들에게 체포될 때, 베드로는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 중에 한 사람의 귀를 베어버리며 저항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칼을 거두라 말씀하시면서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 ...
“재앙 중의 보호”
<예레미야 45:1 - 5>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면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의 보호와 질서'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약속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
“후회할 만한 선택”
<예레미야 44: 15 - 30> 우리는 살면서 매일 무엇인가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는 포기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 내게 더 유익이 될만한 것들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을 것이라 여겨지는 것들을 포기하거나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예레미야 44:1 - 14> 제가 목회를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은 참 안 변한다'라는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면 이건 참 절망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사람은 한 사람이 예수 믿고, 그가 ...
“고장나 버린 인생”
<사도행전 9:1~19> 필리핀만의 독특한 대중교통인 ‘지프니(Jeepney)’는 필리핀 어딜 가나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지프니가 필리핀에서 없어진다면 엄청난 교통 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겁니다. 승차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서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 ...
“내가 머물러야 할 곳”
<예레미야 42: 1 - 14> '순종(順從)'이란 말의 한자어는 '순할 순(좇을 순)'자와 '좇을 종'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순순히 따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종(服從)'이란 말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무조건 또는 억지로라도 따르는 거' ...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예레미야 39 : 1 - 18> 1세기 이스라엘 땅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고, 그들에게는 변변한 의약품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질병은 그들의 인생에 가장 큰 고통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공생애 중에 많은 병자들을 치유해 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