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대로 된다”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1912년 영국 빈민가에서 태어난 ‘빅터(Victor)’라는 이름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눌한 말투에 말도 약간씩 더듬고 학교 수업도 제대로 쫓아가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늘 놀림과 따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