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31~46> 최근에 연예인들의 성범죄와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봇물 터지듯이 터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 미국인이면서 한국에 귀화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61세 : 하일)’씨의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지면 ...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
<마태복음 25:14~30> 2015년에 에서 선거캠페인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독일 나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1923년 8월에 나치당 당수 선거에서 악마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 ~ 1945)’는 ...
“종교에 머물지 말라”
<마태복음 25:1~13> 얼마 전 우리 교회 남자 성도님들과 대화를 하는 중에 한 분이 뱀에 관한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떤 밀림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뱀이 허물을 벗은 그 뱀의 껍질을 보게 되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는 겁니 ...
“깨어있으라”
<마태복음 24:36~51>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었던 1980년대 후반 한국교회는 시안부 종말론으로 인해 큰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다미선교회라고 하는 사이비 종말론자들은 날짜를 계산해서 1992년 10월&nb ...
“저주의 유산”
<마태복음 23:29~39> 얼마 전 대한항공의 대표이사인 조OO회장이 연임에 실패하면서 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껏 우리나라 대기업의 회장은 적어도 그 회사 내에서는 황제와 같은 위치였고, 그 사람 ...
“주인이 바뀌다”
<마태복음 23:13~28> 구분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식욕, 성욕, 배설욕, 수면욕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慾求 : 무엇을 얻거나 무슨 일을 바라고 원함)’라는 게 있 ...
“하나님이 아십니다”
<마태복음 23:1~12> 며칠 전에 우리교회 성도님 부부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는데, 우리 성도님 부부가 우리교회에 오셔서 믿음이 예쁘게 잘 성장하고, 교회를 정말 사랑하고,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얼마나 신실하게 ...
“부족한가?”
<마태복음 22:34~46> 저는 예수 믿기 전부터 모든 일에 어떤 자신감 같은 게 없었습니다. 또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라든가, 칭찬 속에서 자라지도 않았고, 성장기 내내 누군가에게 주목 받아본 적도 별로 없 ...
“왜 부활인가?”
<마태복음 22:23~33> 복음서에 보면 대표적인 유대교의 분파 중에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나옵니다. 바리새파는 포로귀환 이후 에스라 선지자 이후에 등장한 ‘구약의 청교도’라고 할 만큼 그들은 철저한 율법 준수를 강조했 ...
“축복의 촛대”
<마태복음 21:33~46> 신약성경 바울 서신 중에 『에베소서』가 있습니다. 에베소교회는 바울사도가 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지금의 터키 지방의 에베소에 세운 교회입니다. 바울 사도가 2~3년 동안 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