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21~28> 어제는 이곳 공휴일을 맞아 모처럼 우리 성도들과 함께 섬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깔깔거리며 웃고, 교제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벽부터 몇몇 분이 함께 준비해간 맛있는 음식도 ...
“당신에게 예수님은…”
<마태복음 16:1~20> 제가 목사후보생이 되고, 목사가 되어 여러 교회들에서 사역자로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척교회도 있었고, 작은 교회지만 잘 성장해 나가는 교회도 있었고, 대형교회에서의 사역 경험도 있었습니다. 각기 ...
“시선”
<마태복음 14:22~36> 제가 며칠 전에 우연히 보게 된 너무 좋은 영상이 있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단톡방에도 올려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생후 1년 이하의 기어 다닐 수 있는 영아들과 엄마들을 대상으로 실험카메라를 ...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마태복음 14:13~21> 요즘 우리나라의 청년들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치솟는 물가, 등록금, 청년취업난, 집 값 등등 경제적, 사회적인 문제들로 인해 청년들은 연애와 결혼도 포기하고, 출산도, 내 ...
“사람을 두려워하랴 하나님을 두려워하랴”
<마태복음 14:1~12>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던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는 한국교회가 급성장하던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 즈음에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신학교가 난립했고, 교회에서 믿음이 좋다고 하는 ...
“가치를 알아보다”
<마태복음 13:44~58> 외국에 나가서 사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한국이 아닌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일 것입니다. 특히 한국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들로 가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더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마태복음 13:31~43> 제가 처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필리핀 세부에 와서 주님께서 주신 미션(사명)에 따라 이곳에 한인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필리핀 세부는 한인인구가 약 2만 명에 이릅니다. 한국과 세부 직항이 매일 15 ...
“순종을 미루지 말라”
<마태복음 12:38~50> 어제 뉴스에 보니 우리나라 명문대학 중에 하나인 Y대학교에 합격한 수험생이 등록금을 제때 내지 않아 합격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그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이 학생이 얼마나 많은 ...
“선한 곳간”
<마태복음 12:31~37>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이란 책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경주에 터전을 잡고 있었던 최 부잣집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프랑스어 - noblesse oblige : “귀족은 의무를 갖는다”)’ ...
“예수와 함께”
<마태복음 12:22~30>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리더라는 사람이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느냐? 아니면 악한 영향력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주변의 흐름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