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1~12> 며칠 전에 우리교회 성도님 부부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는데, 우리 성도님 부부가 우리교회에 오셔서 믿음이 예쁘게 잘 성장하고, 교회를 정말 사랑하고,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얼마나 신실하게 ...
“부족한가?”
<마태복음 22:34~46> 저는 예수 믿기 전부터 모든 일에 어떤 자신감 같은 게 없었습니다. 또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라든가, 칭찬 속에서 자라지도 않았고, 성장기 내내 누군가에게 주목 받아본 적도 별로 없 ...
“왜 부활인가?”
<마태복음 22:23~33> 복음서에 보면 대표적인 유대교의 분파 중에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나옵니다. 바리새파는 포로귀환 이후 에스라 선지자 이후에 등장한 ‘구약의 청교도’라고 할 만큼 그들은 철저한 율법 준수를 강조했 ...
“비전 프로세스(Vision Process)”
<사도행전 14:1~7> - Acts(41) - 우리사회에 ‘낙하산인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회사나 어떤 단체에서 공정한 경쟁을 거치지 않고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듯이, 배후의 어떤 권력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그 조직의 핵심인물 ...
“축복의 촛대”
<마태복음 21:33~46> 신약성경 바울 서신 중에 『에베소서』가 있습니다. 에베소교회는 바울사도가 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지금의 터키 지방의 에베소에 세운 교회입니다. 바울 사도가 2~3년 동안 머물 ...
“찔림과 회개”
<마태복음 21:23~32> 제가 목회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암환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필리핀에서야 연세 드신 분들이 많지 않고, 건강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일단 한국으로 들어가셔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때문에 여 ...
“진짜인가 가짜인가?”
<마태복음 21:12~22> 보통 이민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비싼 수업료를 지불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타국의 새롭고 낯선 문화와 환경 속에 적응하려다 보니, 일단은 이러저러한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는 경우 ...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마태복음 21:1~11> 마태복음 21장은 예수님께서 성전이 있었던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마태복음 21장 42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 ...
“섬김 그리고 치유”
<마태복음 20:17~34> 어느 교수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는 심심하던 차에 자기 지식도 뽐낼 겸 열심히 노를 젓고 있었던 사공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뱃사공 양반, 혹시 영국의 대문호인 ...
“합리화의 덫에서 벗어나라”
<마태복음 19:1~12> 11세기에서 13세기 사이에 약 200년 가까이 십자군 전쟁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그리스 땅에는 비잔티움 제국이 있었고, 터키 땅에는 셀주크 튀르크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비잔티움은 튀르크 이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