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1:1~19> 지난 월요일에 이곳 세부한인교회협의회 목회자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 교제 중에 협회의 한 교회 히스토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가 오랫동안 상가를 얻어 예배를 드렸는데, 수요 저녁예배를 드 ...
“믿음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역대상 9:35~10:14> 창세기에 보면 최초의 사람 아담의 두 아들인 ‘가인과 아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형인 가인은 동생 아벨을 시기함으로 그를 쳐 죽여 최초의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 일로인해 하나님의 ...
“바쳐진 자들”
<역대상 9:1~34>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의 그 순수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순수해지고 더 좋아지면 좋을 텐데… 대체로 세월이 흐를수록 처음의 그 순수함을 잃고 약간씩 변질되어가는 것 ...
“고통의 아들”
<역대상 4:9~10> 세상이 공평할까요? 공평하지 않을까요? 사실 세상은 전혀 공평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조각 같은, 인형 같은 외모를 타고 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평생 자신의 외모에 열등감을 느끼며 ...
“실패 속에 핀 꽃”
<역대상 2:1~55>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재벌 2세, 재벌 3세의 성공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는 힘들 겁니다. 왜냐하면 매일 매일 삶의 문제들과 시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너무 동떨어져 ...
“너는 내 아들이라”
<역대상 1:1~54> 오늘부터 우리가 역대상 말씀을 함께 묵상할 텐데 일반적으로 성도들이 성경을 읽다가 역대상 초반부를 읽다보면 힘들어합니다. 왜냐하면 역대상 1장부터 8장까지는 최초의 사람인 아담으로부터 시작 ...
“죽음 같이 강한 사랑”
<아가서 8:5~14> 영국 최고의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의 대표적인 작품 중에 하나가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이탈리아의 베로나(Verona)를 배경으로 ‘몬태큐 가문(Montague& ...
“깊고 친밀한 사랑”
<아가서 7:11~8:4> 과거 우리나라의 가족구성은 조부모와 부모와 자녀까지 3대가 한 집에서 사는 대가족제 형태가 많았습니다. 또 자녀가 여럿일 경우 결혼을 하더라도 배우자들과 함께 부모님의 집에서 같이 살기도 했었습 ...
“깨어진 관계”
<아가서 5:2~16>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부관계, 친구관계, 교우관계, 직장동료 등등의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시련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늘 고통 ...
“마음을 빼앗긴 신랑”
<아가서 4:1~5:1> 우리 속담에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알이 얼마나 작습니까? 그리고 그 작은 콩알을 싸고 있는 콩깍지도 그 만큼 작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작은 콩깍지가 눈의 동공을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