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3:1~11> 영국의 42대, 44대 총리를 지낸 ‘윈스턴 처칠 경(Sir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1965)’은 영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그가 남긴 위대한 명언들이 있는데, 그 중 ...
“관계를 흔드는 작은 여우”
<아가 2:8~17> 지난주에 성도들과 함께 다녀온 수련회 때 집회라든가 몇몇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들이 컸습니다. 그래서 함께 참여했던 분들이 모두 귀한 은혜들을 마음에 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
“주님의 입맞춤”
<아가 1:1~2:7> 이번 주간은 솔로몬이 기록한 ‘아가서(雅歌書)’를 함께 묵상하려고 합니다. 아가서는 ‘우아할 아(雅)’자에 ‘노래 가(歌)’자를 쓰고 있어서, ‘우아한 노래,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이고, 영어로는 ‘S ...
“은 삼십과 향유 한 옥합”
<마태복음 26:1~16> 요즘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몸값에 대한 기사가 올해 초에 있었습니다. 국제스포츠센터(CIES)가 발표한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이 ...
“주님의 평가 앞에서”
<마태복음 25:31~46> 최근에 연예인들의 성범죄와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봇물 터지듯이 터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 미국인이면서 한국에 귀화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61세 : 하일)’씨의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지면 ...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
<마태복음 25:14~30> 2015년에 에서 선거캠페인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독일 나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1923년 8월에 나치당 당수 선거에서 악마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 ~ 1945)’는 ...
“종교에 머물지 말라”
<마태복음 25:1~13> 얼마 전 우리 교회 남자 성도님들과 대화를 하는 중에 한 분이 뱀에 관한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떤 밀림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뱀이 허물을 벗은 그 뱀의 껍질을 보게 되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는 겁니 ...
“깨어있으라”
<마태복음 24:36~51>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었던 1980년대 후반 한국교회는 시안부 종말론으로 인해 큰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다미선교회라고 하는 사이비 종말론자들은 날짜를 계산해서 1992년 10월&nb ...
“저주의 유산”
<마태복음 23:29~39> 얼마 전 대한항공의 대표이사인 조OO회장이 연임에 실패하면서 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껏 우리나라 대기업의 회장은 적어도 그 회사 내에서는 황제와 같은 위치였고, 그 사람 ...
“주인이 바뀌다”
<마태복음 23:13~28> 구분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식욕, 성욕, 배설욕, 수면욕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慾求 : 무엇을 얻거나 무슨 일을 바라고 원함)’라는 게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