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5:1~19> 지난주에 베트남에서 있었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핵 담판 합의가 양국의 입장차가 커서 결렬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베트남 식 경제발전 모델을 북한에 ...
“기도하고 도전하라”
<느헤미야 4:1~23> 출애굽기 14:13절, 14절에 보시면,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 ...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느헤미야 1:1~11> 오늘은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3․1 만세 운동』 의 100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입니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며, 한일병합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
“생명을 품은 믿음”
<마태복음 17:14~20> 두주 전 즈음에 우리교회 내 환경미화 차원에서 우리 사모님하고 우리 자녀들이 산에 있는 화원에 가서 화초들을 사다놨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특성상 날씨가 너무 덥고, 화초 관리가 쉽지 않아서 연한 ...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마태복음 17:1~13> 어떤 목사님께서 자신이 이민교회를 하게 된 역사를 쓴 책(『호주와 뉴질랜드의 한국 감리교회』, 양용선 편집)에 보니깐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민생활의 시작은 공항에서 결정된다. ‘공항에 마중 나온 사 ...
“자기 십자가”
<마태복음 16:21~28> 어제는 이곳 공휴일을 맞아 모처럼 우리 성도들과 함께 섬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깔깔거리며 웃고, 교제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벽부터 몇몇 분이 함께 준비해간 맛있는 음식도 ...
“당신에게 예수님은…”
<마태복음 16:1~20> 제가 목사후보생이 되고, 목사가 되어 여러 교회들에서 사역자로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척교회도 있었고, 작은 교회지만 잘 성장해 나가는 교회도 있었고, 대형교회에서의 사역 경험도 있었습니다. 각기 ...
“시선”
<마태복음 14:22~36> 제가 며칠 전에 우연히 보게 된 너무 좋은 영상이 있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단톡방에도 올려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생후 1년 이하의 기어 다닐 수 있는 영아들과 엄마들을 대상으로 실험카메라를 ...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마태복음 14:13~21> 요즘 우리나라의 청년들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치솟는 물가, 등록금, 청년취업난, 집 값 등등 경제적, 사회적인 문제들로 인해 청년들은 연애와 결혼도 포기하고, 출산도, 내 ...
“사람을 두려워하랴 하나님을 두려워하랴”
<마태복음 14:1~12>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던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는 한국교회가 급성장하던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 즈음에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신학교가 난립했고, 교회에서 믿음이 좋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