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를 모른다”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오랜 역사 속에 동양 사람들의 사상을 지배했던 것은 유교(儒敎), 불교(佛敎) 그리고 도교(道敎)였습니다. 이러한 동양적 사상의 핵심은 자기 자신의 인격을 잘 갈고 닦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고, 그 이상의 생 ...

“악인의 영생”

<창세기 3:22~24>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는 독일의 나치당을 만들었고, 나치당이 정권을 잡자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긴 최악의 파괴적 ...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7~21>  우리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죄를 안 짓고 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이 올수록 세상은 점점 더 타락해 가고 있고, 우리를 범죄케 할 요소들은 도처에 널려있는 거 같습니다. 노아홍수가 일어나기 전에 이미 세상에는 죄가 가 ...

“속지 않는 방법”

<창세기 3:1~7>  하나님께서 그 어떤 피조물보다 인간을 존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2:19절, 20절에 보면 아담 앞에 이끌려 온 동물들에게 그가 이름을 지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고대 히브리 사회에서 누군가에게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그에대한 소유권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