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1~7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이 아이의 엄마는 한 부족의 용맹한 전사의 아내였었는데, 약탈이 일상이던 부족사회에서 다른 부족의 한 남자에게 납치당해 강제로 임신하여이 아이를 낳은 겁니다. 그리고 이 아이의 이름은 그의 아버지가 부족 전쟁에서 자기가 죽인 적군 전사의 이름인 ‘테무진(鐵木眞)’으로 이 아이의 이름을 짓게 됩니다. 그래서 테무진은 좋든 싫든평생 그 이름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테무진의 아버지는 장차 그 부족의 족장에 오를 것으로기대되는 인물이었는데, 테무진이 아홉 살 되던 해에 그의 아버지는 다른 부족의 족장의 딸을 아들의 약혼자로 정하고 돌아가던 길에 오랜 원수 관계였던 부족에 의해 독살되게 됩니다. 테무진의 아버지가 죽자 그의 부족 사람들은 어머니와 아직 10살이 안 된 그의 어린 형제들을 부족에서 추방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부족은 어린 테무진이 성장해 복수할 것을 막기 위해 추격꾼들을 풀어 가족을 완전히 몰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테무진과 어린 동생들과 어머니는 산속으로 피신해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숨어지내며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먹으며 살아갑니다. 출생의 과정부터, 불행한 가정사를 갖고 있는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이 아이는 몽골의 여러 부족을 통합하여 인류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차지하여 ‘몽골제국(Mongol Empire)’을 세운 ‘징기스칸(Genghis Khan, 1162 ~ 1227)’이 됩니다. 수년 전부터 2030세대 청년들의 유행어처럼퍼졌던 말 중에 하나가 ‘이번 생은 망했어’라는 말입니다. ‘이번 생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 흙수저 계급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좌절감을 표현하는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 보면‘역사의 주인공’은 시련과 고난의 현장에 있었던 작은 아이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2016년, 미국의 경제정보 미디어인 ‘블룸버그’의 발표에 의하면, 전 세계 400대 부자의 65%는 모두 당대에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자’였습니다. 200위까지의 부자로 좁혀보면, 69%가 자수성가형이었고, 10대 부자로 좁혀보면 100%가 모두 당대에 성공해 세계에서 열 손가락에 꼽히는 부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어떤 환경, 어떤 조건,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지 나는 여러분이 2025년이라는 새로운 해에여러분의 인생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도, 한 나라 혹은 한 민족의 시작도, 세계 최대의 제국이 세워지는 것도… 누군가 ‘한 사람’에게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그 한 사람을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이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떻게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을까요?

1. 낯선 환경을 두려워 말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한 민족의 시작고 한 나라의 시작그리이 어떻게,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시조는‘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이스라엘이라는 역사가시작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부터 약 4천 년 전, 하나님께서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의 하류 지역인 ‘갈대아 우르’라는 곳에 살던 한 사람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그리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가 최초로 써지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1절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여호수아 말씀에 의하면, 아브라함과 그의 아버지는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던우상 숭배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내가 종교를 선택하고, 내가 섬길 신을 선택합니다. 나를 성공하게해 줄 신, 나를 부자 되게해 줄 신, 나를 형통하게편안하게해 줄 신, 내 마음을 위로해 주고해 줄 신…을 내가 찾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믿기로 하는 겁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고, 그 주님께서 죄 가운데 빠져 살던 나를 찾아와 손 내밀어붙잡아 주신 것입니다. 내가 기독교를 선택하고,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찾아오셔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게 세상의 우상 종교와 큰 차이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친구가 저를 전도하려고그렇게 애를 썼는데 교회도 안 가고, 예수님도 안 믿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제 마음에 교회 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니, 교회를 정식으로 다니게 되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냥 예수님이 다 믿어지는 겁니다. 내가 믿으려고 해서가 아니라, 제 마음에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찾아오신 겁니다. 제가 믿음을 갖도록 저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숭배하며, 세상의 즐거움과 가치를 따르며, 자기 마음에 원하는 대로살아가고 있었던 자연인 불신자인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말씀과 음성으로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찾아오신 여호와라는 하나님으로인해 크게 당황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여호와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의 씨족을 떠나라! 너의 부족을 떠나라! 너의 안전한 곳을 떠나 나를 믿고 이제 새로운 믿음의 모험을 시작해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서론에서 잠시 말씀드렸던 ‘테무진’ 즉 ‘징기스칸’은 지금부터 약 800년 전 사람입니다. 그 당시 만해도 몽골이란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고, 초원에서 목축을 업으로 삼던 부족들이 각자 그 땅에 터전을 잡고살던 부족사회였던 것입니다. 징기스칸이 그 여러 부족을 통일해서 하나의 나라 ‘몽골’을 만들고, 더 나아가 ‘몽골제국’을 건설한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족사회에서는 인원이 적고 약한 부족은크고 강한 부족의 침략을 받기도 하고, 아내도 뺏기고, 자식도 종으로 끌려가고, 모든 재산도 다 뺏길 수밖에 없는 때였습니다.
지금부터 4천 년 전에 살던 아브라함 시대 역시 부족사회였고, 아브라함이 자신의 가문과 부족을 떠난다는 것은 큰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가문과 부족에 있을 때는 비교적 안전했습니다. 하지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미지의 땅으로 가는 것은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무모하고 위험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교회 개척에 대한 하나님의 콜링을 받고, 그 개척이 ‘필리핀 이민교회 개척’이라는 것으로 구체화 되었을 때,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연고도 없는 곳에개척 멤버도 없이…든든한 후원자나 정말 믿음 하나 갖고 온다는 것은 저에겐 큰 믿음의 시험대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또 엎드리고, 금식하면서 ‘이 부르심이 정말인지?’를 묻고 또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겐 너무 무모한 도전처럼 느껴졌기때문입니다.
그때 제가 10년 동안 섬겼고,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사역하고 있었던 교회는 저에겐 ‘가장 안전한 배’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를 떠나아무 연고도, 보장된 것도 없는 필리핀이란 곳에서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저에겐 그 안전한 배에서 배 밖으로 발을 내밀어 물 위를 걷겠다는 것과 같았습니다. 또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안전하지도 않은광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말씀하시고, 확신을 주시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나중엔 제가 거부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하고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비전은 제가 받았으니 우리 가족들에게이 사실을 말을 해야겠는데, 일단 가정예배를 드린 다음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잠시 앉아보라고 내가 할말이 있다고 하고, 제가 첫 번째로 한 말이 “우리 광야로 한 번 들어 가보자”라고 했던 거였습니다. 물론, 자녀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가 무슨 말을 하는 거지?’라고 쳐다보고 있었고, 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말해주면서 가족을 설득해 이렇게 지금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겁니다.
분명, 여러분에게 어떤 낯선 환경에 들어가는 것은 여러 가지 염려와 걱정 그리고 두려움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처음엔 믿음이란 것도 없는 우상 숭배자였지만,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기꺼이 순종하며 그 낯선 환경에 첫걸음을 떼었기 때문에 그가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 그리고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전 세계 사람들과 온 인류에게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필리핀이란 나라에 처음 왔을 때, 이 나라가 한국과 경제적 차이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낯선 이곳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환경을 불평하고, 필리핀 사람을 비하하고,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마음으로 계시던 분들은 결국 여기서 좋은 날을 못 보고 떠나가시는 모습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부부도 정말 사랑해서 부부까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30년 동안 각자의 가정에서, 다른 환경과 문화에서 살다가 만나 한 가정을 이뤄 살다 보니 ‘부부 싸움이나 갈등’이란 게 없을 수가 없는 겁니다. 문화적 차이,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게 당연한 겁니다.
부부 사이도 그럴 수 있는데, 나와 전혀 관계없는 필리핀에 와서 이곳의 문화와 환경이 낯설지 않다면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하지만, 이 ‘낯섦’을 좋은 자극으로 받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겐 그 ‘낯섦’이 염려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철인(다니엘 김 著)』이란 책에서 몽골제국을 세운 징기스칸의 말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말은 열 번, 스무 번… 언제나 읽어봐도 늘 도전이 되는 말입니다.
“집안을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내게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고, 병사는 10만 명, 백성은 어린아이와 노인까지 합쳐 200만 명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으나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부족장의 아들로서의 안락하고 보장된 삶이 아닌, 집안이 몰락하고 광야로 쫓겨나 들쥐를 잡아먹으며살아남았던 징기스칸에게 ‘낯선 환경’은 그의 인생에 독이 아니라오히려 위대한 칸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낯섦’이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할 것입니다. 그 ‘낯섦’이 여러분을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으로세워줄 것입니다.

2. 말씀과 비전 따라가라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되었던 시작점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더라도 그가 순종하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순종의 첫걸음을 떼면서부터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하면서부터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새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고 큰 능력을 갖고계신다고 하시더라도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하실 수 없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는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2절 말씀을 보시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가 75세였고, 그 당시에는 인간이 비교적 장수를 하던 시기였는데, 그래도 그가 이제 중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와 그의 아내 사라에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복을 주어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던 것입니다.
3절을 보시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부족사회에서 자신의 부족을 떠나는 것은 안전한 울타리, 안전한 성을 벗어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약탈꾼들의 습격을 받아 모든 것을 빼앗기고, 종이 되거나, 죽임을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영어 성경에 보면 1절부터 3절에서 세 가지 하나님의 약속이 나오는데,
첫째는 I will show you(내게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라는 것이고,
둘째는 I will make you(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라는 것이고,
셋째는 I will bless you(내가 네게 복을 주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가야 할 땅을 보여 주시고, 그를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에게 큰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4절을 보시면,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씀과 그 비전에 따라갔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는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임정택이라는 이름의 스물다섯 살의 한동대학교 학생이 어느 날 학교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보면서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다면 저를 왜 만드셨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말씀해 주시면 정말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라고 기도했답니다. 학교에 거의 도착해 가는데,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인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는 말씀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극힌 작은 자 하나’가 누구인지를 몰라, 학교 주변에 있는 장애인 시설들을 무작정 계속 찾아다니고, 그곳에 있는 장애인분들과 친구가 되어 주고 그러다가 시작된 일이 ‘히스빈스(HISBEANS)’라는 커피 프렌차이즈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 커피 전문점은 매니저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필리핀에까지 진출한 히스빈스 커피 전문점의 놀라운 점은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의 경우평균 근속연수가 3개월밖에 안 된다고 하는데, 히스빈스의 직업 유지율은 무려 95%에 달하고, 평균 근속 연수는 5~6년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대학 교수들도 이 사실에 놀라서 히스빈스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2008년에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을 받았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돈 한 푼 없이 창업을 시작했고, 이 비전의 말씀 붙들고 지금까지 세상에 놀라운 변화를 이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비전을 따라가다 보니 장애인 고용에 관한 놀라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과 비전을 따라가다 보니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민족과 나라가 시작되는 시조가 되었고, 오늘날 전 세계 믿는 자들의 ‘믿음의 조상’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2025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과 비전을 따라 순종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역사가 써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공” – 새로운 역사를 써 가게 하소서(1) (창세기 12장 1~7절)
1. 낯선 환경을 두려워 말라
2. 말씀과 비전 따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