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again Christian”

<출애굽기 13:11~16>  - 믿음의 기업(40) - 1849년 12월 러시아에서 28세의 젊은 청년이 진보적 정치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사형대에 올라갔습니다. 사형집행관은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을 주겠다”라고 말합니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지만, 사형수는 ...

“구원 그 이후”

<출애굽기 12:15~20>  - 믿음의 기업(38) - 세계의 역사와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교훈이 될 만한 부분이 참 많습니다. 1세기 로마제국의 작은 식민지 팔레스틴에서 시작된 복음은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을 통해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을 비롯한 유 ...

“여호와의 유월절”

<출애굽기 12:1~14>  - 믿음의 기업(37) - 한국과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역사 속에서 일본에 의해 우리가 침략을 많이 받아 왔었기 때문에, 묘한 경쟁의식이 있고, 심하게는 적대감까지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

“온전한 순종”

<출애굽기 10:21~29>  - 믿음의 기업(35) -  사도행전 2장에서 최초의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고, 그 초대교회는 아주 순수하고 순결하고 거룩한 교회였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 속에 사도행전 5장에 보면 특별한 사건이 하나 나 ...

“더 심해지기 전에”

<출애굽기 9:8~12>  - 믿음의 기업(32) - 제가 열아홉 살 때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데,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한 여름에 감기 증상이 있어서 약국에서 약을 지어다 먹었는데, 전혀 차도가 없는 겁니다. 한두 달을 그렇게 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