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5:1~12> ‘사랑의 원자탄’이란 별명을 갖고 계신 손양원 목사님(1902년~1950년)의 일대기를 보면 그 분은 믿음의 거목이요, 사랑의 거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손 목사님은 여수에 있는 애양원으로 내려가 한센 ...
“온전한 사랑”
<요한일서 4:11~21> 어제 중앙일보에 기가 막힌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작년 12월 29일에 우모(38세)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방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직장을 제대로 다니지 ...
“무엇이 들리는가?”
<요한일서 4:1~10>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라는 게 있습니다. 인간이 귀를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범위는 20Hz ~ 20,000Hz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하의 소리도 들을 수 없고, 그 ...
“희생 없는 사랑…”
<요한일서 3:13~24>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José Alberto Mujica Cordano, 1935~)’ 전 대통령입니다. 2010년 우루과이의 46대 대통령에 취 ...
“주님 안에 거하는 자”
<요한일서 3:1~12> 신학적인 용어 중에 ‘성화(聖化 : sanctification)’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자로는 ‘성스러울 성(聖)’자에, ‘될 화(化)’자를 쓰고 있어서, ‘거룩하게 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