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절박한가?”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노르웨이의 탐험가 ‘로알 아문센(Roald E. G. Amundsen, 1872~1928)’은 북극과 남극과 같은 극지를 정복하고자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북극을 정복하고 싶었는데, 미국의 ‘로버트 피어리’라는 사람이 먼저 북극점에 도달했 ...

“보고 깨달으라”

<예레미야애가 1:12~22> 제가 처음 신학교에 들어가고, 목회후보생으로 준비하는 기간과 목사안수를 받고 부목사로 사역하는 기간 동안 저에게도 목회의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작은 예수로 세워 가시는 목사님. - 성 ...

“죄 그리고 영광”

<예레미야애가 1:1~11>  신년 초부터 한국 사회는 '미투 운동(#MeToo)'으로 인해 큰 충격과 혼란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나도 당했다’고 고백하며, 제 2의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

“들을 귀”

<사도행전 28:16~31>  요즘 주일 낮 예배드리고 점심식사 후에 우리 남자 성도님들 몇몇이 모여서 커피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다 오십이 넘으신 우리 집사님께서 30대 후반의 젊은 싱글 형제에게 ‘지금부터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