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굴에서…”

“인생의 동굴에서…”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그리스의 3대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인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대의 죄수들을 가두었던 깊은 동굴 속에 갇힌 죄수들은 손발이 묶인 채 동굴의 벽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동굴입구와 죄수들 사이에 ...

“위기를 기회로”

이번 주 <오늘의 묵상>은 세부교민신문에 올리고 있는 칼럼으로 보내드립니다~ -------------- “위기를 기회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날 경우에 우리나라 경제는 30~40년 뒤로 후퇴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건물, 행정기관, 교육기관, 상 ...

“500파운드의 한계”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러시아의 ‘바실리 알렉세예프(1942~2011)’라는 슈퍼헤비급 역도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번 기록을 경신하며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나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의 기록행진이 499파운드에서 ...

“언약의 주인공”

<출애굽기 19:7~15>  - 믿음의 기업(58) - 어제 우리 집사님 한 분이 교회에 잠시 기도하러 오셨다가 우리교회 옆에서 가구 전시장을 준비하고 계신 사장님 한 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두 주 전 즈음에 제가 주일예배 설교를 하고 있는 중간에 ...

“구원 그 이후”

<출애굽기 19:1~6>  - 믿음의 기업(57) - 2011년에 고려대 의대 남학생 3명이 같은 의대 본과 여학생 한명을 성추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6년 동안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냈던 남학생들에게 당한 일이었기 때문에 충격이 매우 컸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