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후에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아서… 오늘의 묵상 하루 쉽니다…
피곤할 때마다 잇몸이 늘 붓고 아팠는데,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잇몸을 찢고, 치아를 부서서 발치해야 하는 수술이라
사역도 있고, 시간도 안되고 벼르다가 어제 오후에 2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25년 전에도 같은 수술을 받았었는데, 그 때는 이렇게까지 아프지 않았는데…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오늘의 묵상은 내일부터(수요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