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1>
우리 인간들에게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둘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직접 키워보면 둘은 참 많이 다릅니다. 개는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도 많이 부리지만, 고양이는 먹이줄 때만 빼고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동물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어느 날 개와 고양이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먼저 개가 이렇게 말합니다.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주고, 사랑해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주고, 쓰다듬어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그들은 하나님인가보다” 라고 말합니다.
이에 고양이가 개에게 말합니다.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주고, 사랑해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주고, 쓰다듬어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나는 하나님인가보다” 라고 말했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이렇게 생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개는 주인을 그렇게도 잘 따르나 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키워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과 그 은혜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가 예쁘긴 하지만 앞으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
잠언 23장 22절 말씀을 보시면,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우리가 아비의 말을 청종하고,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부모님이 우리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잠언 23:25절에서는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우리를 낳아주신 은혜를 저버리면 안 됩니다. 부모를 즐겁고 기쁘게 해 드려야 하는 게 그 은혜를 갚는 자식의 도리인 것입니다. 개도 그 주인이 베푼 은혜를 아는데,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인륜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이사야 44장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의 영혼을 만드시고, 우리 인간을 영으로써 낳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잘 섬기고,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마땅한 도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는 우리교회의 2019년 표어이기도 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또한 우리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나누시겠습니다.
1. 예배로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우리가 살 지구를 만드시고, 바다와 육지와 하늘의 새와 육지의 생물들 그리고 이 땅 위의 모든 풀과 나무들을 창조하신 이후에 그 창조사역의 절정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26절을 보시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이 세상에 있는 수만 가지의 피조물들 중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것은 오직 우리 인간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가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래 지음 받기를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에 지배 받게 되어 있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고, 정복하고, 다스릴 지혜와 능력이 우리에게 부여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이 이렇게 몸도 작고, 동물들처럼 강한 힘과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다스리며 통치하는 모습을 보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타락하면서 그 통치권을 잃어버리고 세상 피조물의 지배 아래 살게 된 것입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우리는 다른 피조물들을 지배하며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지배권을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난 후 나타나는 변화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에 따라 회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끌려가던 사람들이 점점 세상과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겁니다. 돈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던 사람이 물질을 초월하는 사람, 물질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환경에 따라 좋았다가도 절망과 낙심에 쉽게 빠졌던 사람이 이제는 그 환경을 변화시키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놀라운 능력의 사람이 되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이런 하나님의 통치권을 부여받았다는 것 외에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요한복음 3:5절과 6절에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우리 인간은 ‘영혼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물은 육체 외에 영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죽었다 다시 살아난다 해도 동물에게 없던 영이 다시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동물과 소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어를 말하는 사람은 영어권 사람하고 소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영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영의 형상을 받았고, 그래서 우리는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소통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43:21절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예배’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우리를 꼭 닮은 우리의 자녀가 태어나면 그 아기가 예쁘게 생겼든, 그렇지 않든 부모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만 1년, 2년을 정성을 다해 아이를 양육하면서 아기는 말을 잘 못하지만, 눈으로 표정으로 부모와 소통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아기의 입에서 ‘엄마, 아빠’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고, 서툴지만 ‘엄마 좋아, 아빠 좋아’ 같은 간단한 말들도 하기 시작하면서, 엄마 아빠와 소통합니다.
그러면 부모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아빠들이 밖에서 힘들게 일하다가도 ‘엄마, 아빠’ 했던 그 아기 목소리를 떠올리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그리고 그 아기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듯 하고, 그 아기의 표정과 목소리 때문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여러분이 웅장한 교회에서, 엄청난 악기와 시설 속에서, 전문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찬양하고 예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노래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싶었던 그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솔로몬이 지은 웅장하고 화려한 성전이 나옵니다. B.C.959년에 준공된 솔로몬 성전은 당대 최고의 건축물 중에 하나였고, 다른 나라의 왕들이 구경하러 왔다가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랐던 대단한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솔로몬 성전은 400년 도 채 되지 않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B.C.586년 유다민족의 패망과 함께 완전히 무너져버렸습니다.
2014년 브라질의 상파울로에 있는 한 오순절 계통의 교회(Universal Church in Kingdom of God)에서 3천억 원을 드려 거대한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그런데 이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를 구약성경의 솔로몬 성전에서 모티브를 얻어 비슷한 모습으로 건축했다는 겁니다. 1만 명이나 들어가는 이 엄청난 교회에서 2014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왠지 뭔가 좀 찜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솔로몬 성전은 결국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파괴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미국 LA에는 1980년에 완공된 ‘수정교회(Christal Church)’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방송 설교자로 유명한 로버트 슐러 목사가 개척한 교회였고, 건물 전체에 대형유리 1만664장으로 장식되었고, 세계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고, 진도 8.0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건축했습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에게도 미국에 가면 한 번씩 들르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한 때 1만 명이 넘게 출석했던 이 교회가 2006년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 은퇴 후 잘못된 목회직 계승 문제로 결국 교회가 흔들렸고, 2010년 교회는 파산하게 됩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웅장한 초대형 성전 건물이 있다고 할 지라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케 하고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올 해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2.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인간이 범죄 한 이후 나타난 첫 번째 증상은 ‘관계파괴’였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졌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3:12절 말씀에 보시면,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왜 선악과를 먹었느냐? 고 질책하시자 아담은 ‘잘못 했습니다’라고 말하기보다 ‘하와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라고 남 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담은 범죄 하기 전,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에게 데려가시니 하와를 보며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말하면서 하와를 정말 사랑했었습니다. 그 때 아담의 마음은 진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죄는 모든 관계들을 깨뜨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모두 깨뜨려 버립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관계 속에 있을 수 있는 모든 부정과 불법과 죄들을 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관계는 좋은 관계로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는 예배를 통해 회복하고, 예배를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며, 그것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35절, 36절에서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주님께서 ‘내가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너희가 나를 돌봤다.’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겁니다. 그랬더니 의인들이 ‘우리가 언제 주님이 어려울 때 돌봤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25:40절에서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누군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이들을 향해 손을 내밀고 도와 준 것을 당신을 향해 그렇게 섬긴 것으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물은 위로부터 아래로 향하고, 위에서부터 임한 하나님의 사랑은 낮은 곳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마음에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메말라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참으로 못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어 그 은혜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만이 그 은혜를 또 흘려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굳어진 마음들, 강퍅한 마음들이 연약한 자들을 향하 부드러워지기를 바랍니다.
분명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향해 여러분의 손을 내밀어 잡아주시면 됩니다. 큰 재정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내게 있는 이웃 사랑의 작은 마음만 있어도, 그 마음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마음에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매달 필리핀 현지교회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데, 그런 일에도 동참해 보시고, 탈북자를 돕는 일에도 동참하시고,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서도 여러분의 사랑을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해 우리교회를 통해 주님의 풍성한 사랑이 이웃들을 향해 흘러가기를 축복합니다.
3. 전도로 예수사랑 전하는 교회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빵 하나 나눠먹는 것도 사랑이지만, 빵을 나눠 받아먹어 배부른 그 이웃이 만약 복음을 알지 못하고 오늘 밤에 죽어 지옥에 떨어진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이후에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알고 수치를 느끼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아 입었습니다. 그러나 반나절만 지나면 그 나무 잎은 말라 비틀어져 또 다시 수치를 느끼고 또 다시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21절 말씀을 보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죄는 반드시 수치를 겪게 만듭니다. 아담과 하와는 무화과나무 잎을 갖고는 그 수치를 가리 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고 하셨는데, 가죽옷을 지어 입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수치를 가리 우기 위해서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수치를 가리 우시기 위해 희생양이 되실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해야 할 고난을 십자가 위해서 당하셨는데, 십자가 처형은 옷을 모두 벗겨 사람들 앞에 철저하게 수치를 당하게 만드는 처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죄의 대가로 철저하게 수치를 겪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이 세부에 살고 있는 교민들에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맛있는 밥 한 끼 사주는 게 아닙니다. 값비싼 선물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일시적인 것들, 돈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영생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올해 여러분을 통해 한 영혼 이상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구원의 큰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누가복음 15:7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죄인 하나가 주님 앞으로 돌아왔을 때, 하늘에서는 천국잔치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입니다. 여러분께서 마음에 품기 기도하시는 바로 그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