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4:1~9> 1990년대 ‘농구 황제’라고 불리던 ‘마이클 조던’ 이후에 미국 프로농구인 NBA에 이렇다 할 만 한 스타플레이어가 없었는데, 미국인들을 열광케 하고 더 나아가 전세계 NBA 팬들을 열광케 한 주인공이 있는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 ...
“본향 찾는 나그네”
<창세기 23:1~20> 지난 3~4개월 동안 우리 교회는 새 성전 이전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에 모든 에너지가 집중되었었습니다. 교회를 새롭게 건축을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교회로서는 거의 성전건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교 ...
“절대 순종”
<창세기 22:15~24>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CM, 1963~ )’이란 사람이 쓴 『아웃 라이어(Outlier / 김영사)』라는 책이 한국에서도 4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 셀러가 되었는데, 이 책에 <1만 시간의 법칙>이란 것을 소개하 ...
“나를 물 위에 던지라”
<창세기 22:6~14> 저는 뭐든지 남들보다는 조금씩 늦게 배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집에 안 계셨기 때문에 가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들도 뒤늦게 깨닫고 스스로 교정했던 것들도 있습니다. 위로 누님이 두 분 계시고 제가 셋째였는데, ...
“믿음의 예배”
<창세기 22:4~5> 얼마 전에 우리 청년 중에 하나가 군대 다녀와서 <I-CHA>라는 빙수 디저트 카페를 개업했습니다. 그 준비 과정과 개업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라서 그런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고, 열정과 열심이 있어서 ...
“순종”
<창세기 22:2~3> 제가 알고 지냈던 한 권사님에게 예쁜 무남독녀 외동딸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이 1년 동안 네팔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가기 전에는 부모님 생각에 철부지 딸인 줄만 알았는데 그 열악한 땅인 네팔에 가서 적응도 잘 하고, 성격도 ...
“시험”
<창세기 22:1~2> 수년 전에 『별에서 온 그대』라는 TV드라마가 했었는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한류열풍을 크게 일으킨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며칠 전에 인터넷을 통해 그 드라마에서 나온 여주인공의 짧은 대화 장면을 우연히 본 적 ...
“나는 잘 될 것이다”
<창세기 21:22~34>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서 ‘저 사람은 일이 잘 풀린다, 인생이 잘 풀린다…’는 식을 말을 하곤 합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정말 손대는 것마다 일이 잘 되고 형통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눈에 보여 지는 것들이 형통하다고 그런 ...
“세속적 가치와 결별하라”
<창세기 21:8~21> 어제 밤에 우리 아들이 가족 단톡방에 찬양 한곡을 링크해 놓고, 우리 가족을 생각하며 이 찬양을 부르며 많이 울었었고, 지금도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는 고백을 함께 올렸습니다. 찬양의 제목은 <선교사>라는 곡입니다. ...
“나의 실패가 하나님의 실패는 아니다”
<창세기 21:1~7> 저의 성장기와 청년기를 돌아보면 그렇게 추억될 만한 일은 별로 없고 짙은 회색빛의 암울함이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이전부터 부모의 돌봄 아래에서 자라지 못했고, 때문에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학습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