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비결”

<창세기 12:4~9>  지난 토요일에 새 성전에 싱크대를 설치하기 위해 필리핀 기술자들이 와서 오전 내내 일하고, 점심시간도 지나면서까지 열심히 일 하다가 일을 다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기술자들이 일하는 자세도 좋고, 외모도 보니 뭔가 전문가 느낌이 났 ...

“너는 복이라”

<창세기 12:2~3>  멕시코 바로 아래 붙어 있는 콰테말라는 현재 1인당 국민소득 4천 달러가 조금 넘는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가난한 나라의 산악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그 가난이 극심하겠습니까? 인구 2만 명이 사는 산악마을 ‘알모롱가’는 40년 전 ...

“소명과 믿음”

<창세기 12:1> 저의 개인적 성향을 보면 그리 대범한 편이 못되고 오히려 소심하고, 의심도 많아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사람에 속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두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저는 우리 친구들 ...

“흩으심”

<창세기 11:1~9>  성경을 읽다보면 이스라엘 주변의 여러 열강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 열강들에 비하면 이스라엘은 인구도 적고, 면적 자체도 작고, 나라도 강대한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5대 제국>이 있는데, ‘앗수르(앗시 ...

“반역과 유업”

<창세기 10:1~32>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지혜의 말씀이 기록된 잠언은 이 세상 어떤 처세술과 인간관계 그리고 리더십 교본보다 더 탁월합니다. 그래서 잠언 말씀만 잘 묵상해도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잠언14:14절(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