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끈”

<민수기 28:1~15>  우리나라 명절에는 ‘민족대이동’이란 말이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합니다. 명절기간 중 승용차, 기차, 버스, 배, 비행기 등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하는 연인원이 보통 3~4천만 명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

“지도자”

<민수기 27:12~23>  어제 뉴스를 보니 박근혜 前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433억원대의 뇌물을 주거나 약속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특별검사팀에서 징역12년을 구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 그룹의 미래전략실에 속한 ...

“재앙을 끊어라”

<민수기 25:1~18>  구약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우상을 말하자면, ‘바알과 아세라(Baal & Aserah)’를 들 수 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는 고대 가나안을 중심으로 중동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었던 우상이었습니다. 먼저 ‘바알’은 ‘풍요와 농경의 신’이었습니다. ...

“금(金)의 몰락”

<민수기 24:10~25>  ‘금(金)’이란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현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통용되는 모든 동전과 지폐와 같은 돈을 현금(現金 : cash)이라고 부르고 있는 겁니다. 어떤 나라의 경제가 몰락해서 인플레이션이 커지고 돈이 휴지조각처럼 되어 ...

“어리석음을 꺽으라”

<민수기 23:13~26>  며칠 전에 북한이 또다시 ICBM급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는데, 이번 미사일은 미국까지 타격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우수한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전 세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고, 만약 그런 미사일에 핵을 탑재해서 발사라도 한다면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