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31~37>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이란 책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경주에 터전을 잡고 있었던 최 부잣집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프랑스어 - noblesse oblige : “귀족은 의무를 갖는다”)’ ...
“예수와 함께”
<마태복음 12:22~30>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리더라는 사람이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느냐? 아니면 악한 영향력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주변의 흐름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 ...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
<마태복음 12:14~21> 정신분석학 용어 중에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란 용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에서 나온 용어입니다.&nb ...
“사람 그리고 법”
<마태복음 12:1~13>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어떤 율법교사가 예수님께 던진 질문 때문에 예수님께서 한 가지 비유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이 여리고로 내 ...
“의심치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마태복음 11:1~10> 중국은 땅이 넓은 만큼 천혜의 절경도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장가계의 천문산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에 가면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코스 중에 하나가 ‘천 ...
“과격한 복음”
<마태복음 10:34~42> 반세기 전만해도 아시아에서 일본다음으로 두 번째로 잘살던 나라 필리핀은 지금 후진국 대열에 끼어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는 가난에 허덕이고 있고, 치안은 불안하고, 여기 저기 범죄자들과 마 ...
“제자의 삶을 두려워 말라”
<마태복음 10:24~33> 제가 처음 필리핀 세부에 한인교회 개척에 대한 부르심을 받았을 때, 마음 한 쪽에서는 기대되는 마음에 살짝 들뜬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쪽에서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필리핀이 ...
“믿음의 시련”
<마태복음 10:16~23> 누구에게나 시련이라는 것이 올 수 있습니다. 또 믿음 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도 ‘믿음의 시련’이라는 것이 찾아올 수 있고, 특별히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이들에게도 ...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
<마태복음 10:1~15> 얼마 전에 만들어진 우리교회 바이크선교회 형제들은 요즘은 만나면 늘 자전거에 관련된 얘기를 나눕니다. 처음 몇몇 형제들이 모여 자전거를 시작할 때만해도 대부분의 형제들은 이 더운 나라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
“문제가 많은 나…”
<마태복음 9:1~13> 한국에서 필리핀에 오신 분들 중에는 우리나라와 다른 이곳의 환경 때문에 처음에 적응하기를 힘들어하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 GDP(국내총생산)상의 세계 경제 순위가 11위, 12위권에 머물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