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굴에서…”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그리스의 3대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인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대의 죄수들을 가두었던 깊은 동굴 속에 갇힌 죄수들은 손발이 묶인 채 동굴의 벽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동굴입구와 죄수들 사이에는 ...

“죄 앞에 신중하라”

<잠언 27:11~12>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들, 청년 대학생들의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종종합니다. 그만큼 역사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대학생들에게 ‘6.25 한국전쟁은 언제 일어났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더니 단 60%만이 정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