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출애굽기 14:10~14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996~1997년 당시만 해도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세계 수출입 11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 돌입(지난 10년 만에 다섯 배 성장)… 등 우리나라가 드디어 선진국에 진입하는 꿈과 같은 일이이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997년 11월, 우리나라에 <국가 부도의 날>이라 불리는 ‘IMF 외환위기 사태’가 터졌습니다. 달러가 부족해서 외국에 진 빚인 외채를 상환할 수 없어 국가 부도 위기에 처했던 겁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기업들이 연쇄적으로 부도가 나고, 수많은 국민들이 실직해서 거리로 내몰리기도 하고, 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 우울하고 절망적인 뉴스들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위기에 강한 국민이었습니다. 그때 국가 부도 사태인 IMF를 극복하기 위해서<금 모으기 운동>을 했는데,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돌반지, 황금열쇠, 금거북이, 금팔찌, 금목걸이… 등등을 가져왔습니다. 3백 51만 명의 국민이 여기에 참여했고, 걷힌 금이 약 227톤이었는데 이 금을 수출해서 외화 22억 달러(약 3조 원)를 벌어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이 참여한 범국민적인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시 함께 외환 위기를 맞았던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가장 빨리 IMF를 벗어나, 대외 신임도를 높였고, 지난 20년 동안 또 다시 큰 경제성장을 이루어서 2025년 현재, 국민소득 3만 6천 달러로 세계 경제 강국인 일본을 앞지르고있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사태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는 또다시 정치적으로 큰 위기의 시대를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고, 그 은혜를 거두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것이고, 이 일을 통해 더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이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세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한 나라에도 그리고 한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업장에도 어떤 위기는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기를 어떻게 대하느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그 위기가 도리어 큰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본문 말씀 속에서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실패로 가는 습관을 버려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통해 430년 간의 애굽 생활을 끝내고, 출애굽의 지도자인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향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홍해 바다 앞 해변에 진을 치고그곳에 잠시 머물러 있었는데, 애굽의 바로 왕은 마음이 바뀌어서 그의 군대를 동원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했던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0절을 보시면,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당시에는 별다른 어떤 소음들이 없었기 때문에 저 멀리서 들려오는 병거의 바퀴 소리와말발굽 소리, 군대를 이끄는 나팔 소리, 칼 부딪치는 소리같은 것이 해변에 진을 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들렸던 거 같습니다.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바로 왕의 군대가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그들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던 겁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여호와께 부르짖는주고 있습니다. 장면을 보여

실패로 가는 첫 번째 습관 ‘두려움’ 입니다. 내가 더 잘 해낼 수 있는 것도‘두려움’에 빠지면, 제대로 해낼 수 없게 됩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은 우리를 실패로 이끄는그래서 우리가 버려야 할 감정과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태국의 코끼리들을 길들이는‘파잔 의식(Phajaan)’이란 것에 대해 잠시 소개해 드렸습니다. 육상 포유류 중에 가장 거대한 동물인 코끼리를 대적할 맹수는 없습니다. 사자도, 호랑이도… 그 어떤 맹수도 코끼리와 싸워서 이길 수 없습니다. 육상 생물 중 최상위 서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끼리는 자기 몸무게의 50배, 100배도 안 되는자기 몸집에 비해 작은 생명체일 수 있는 인간의 의해 길들여져서 그 작은 인간에 대한‘공포와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사육사에겐 꼼짝도 못 하는 겁니다.

이것을 ‘학습된 무기력’ 또는 ‘노예근성’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와 비슷한 실험은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유명한 실험 하나가 <유리병 안에 들어있는 벼룩 실험>입니다. 1~3mm 몸 크기를 갖고 있는 벼룩은 자기 몸의 100배 이상을 점프할 수 있는 놀라운 높이뛰기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리병에 벼룩 수십 마리를 넣어놓고, 유리 뚜껑으로 닫아 놓으면 본능적으로 높이 뛰어오르던 벼룩이 단단한 뚜껑에 머리를 자꾸 부딪치는겁니다. 그래서 실험자가 3일 뒤에 그 뚜껑을 열었더니 벼룩들은 뚜껑이 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뚜껑 높이 그 이상을 뛰지 않는겁니다. 왜냐하면 더 높이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불구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버린 겁니다.

이처럼 사람도 어떤 일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그것이 ‘습관’이 되는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서무기력한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그 무기력이 학습이 되어 버리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분명 그에게 더 큰 능력이 있고, 더 잘 할 수도 있는데… 유리 뚜껑에 내 머리가 부딪혀 깨질까봐그 이상을 뛰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내 인생을 실패로 이끄는 첫 번째 습관인 것입니다.

11절도 보시면,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실패로 가는 두 번째 습관 ‘원망과 남탓’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애굽인들의 노예로살았었습니다. ‘노예근성’이란 것은 ‘남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도 모세에게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라고 원망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이 출애굽에 동의했으니깐 모세를 따라나선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주체적인 사람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스스로도 책임을 지려고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하고,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든 를 갖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깐 이런 사람은 발전이 있고, 언젠가 더 나은 모습으로 성공의 자리에 이르기도 하는 겁니다.

하지만, 노예근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남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주관도 없고,니다.주체성도 없습그래서 자꾸 남 탓하거나, 원망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평생 그렇게 불평하고 원망하며 인생을 허비하고, 평생을 노예근성에 젖어 살아가게되어 있습니다. 저는 평생 동안 살면서 이런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12절을 보시면,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실패로 가는 세 번째 습관 ‘후회와 비관’입니다. 노예근성에 젖어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결국은 자신들 스스로의 결정으로 출애굽했지만, 그것을 후회하고, 그 결정 때문에 광야에서 죽을 것이라고 비관하고있는 겁니다.

건전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좋은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선택한 어떤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며 인생을 낭비하기 보다‘이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이 상황을 통해서 나는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가?…’와 같은 생각으로 전환하는 사람에겐 그동안 내게 부족한 부분에서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 후회와 맞물려 오는 부정적 감정 중에 하나가 ‘비관(悲觀)’이란 마음입니다. 한자로도 ‘슬플 비(悲)’자에, ‘볼 관(觀)’자를 쓰고 있어서 아직 해 보기도 전에 마음으로 ‘잘 안될 것으로 보는 시각과 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필리핀이란 곳은 한국과 경제력에 있어 10배 정도 차이가 나고, 한국은 여러 선진국들 중에 가장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유럽이든, 미국이든 전 세계 어딜 가든 한국 같은 나라는없습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온 분들이 필리핀의 열악한 환경에서 지낸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어디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어떤 환경이든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그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비관적인 상황에서 가능한 것을 찾아내고, 장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늘 그 어려운 환경 탓만 하다가 끝납니다. 그 열악한 환경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찾아내지 못하고두려워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하고, 후회하고, 비관하다가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 구절에 대해 어떤 주석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유를 위한 역경보다는 안일을 위한 굴종을 쉽사리 택하는 이스라엘의 노예근성을 잘 보여 준다” – 호크마 주석실패로 가는 세 가지 습관인 ‘두려움, 원망과 남 탓, 후회와 비관’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2. 승리로 가는 습관을 가져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백 년 동안 애굽의 노예로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노예근성은 그들의 뼈 속까지 흐르고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아버지 때로부터 늘 똑같은 생각과 가치와 습관 속에서그들은 노예로, 실패자로의 삶을 살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들에게 그 종 된 신분에서 자유를 주겠다고 그들을 출애굽시켰는데,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붙들고 있었던실패의 습관들이 하루 아침에 벗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기가 오니깐 바로 두려워하고, 불평과 원망과 비관에 빠져 버렸던 것입니다.

13절을 보시면,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모세는 큰 두려움으로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여호와께서 …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만히 서서’라는 말의 히브리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너희 자리를 지키라, 그 자리에 꿋꿋이 서 있으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승리로 가는 첫 번째 습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우직하게 그 자리를 지켜라무식하리만큼 우직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결국은 승리하게 됩니다. 12학년(고3) 수험생들에게도 결국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저처럼 세부에서 목회하는 사람도 이민교회 사역이 힘들다고 좀 하다가 포기하면 무슨 좋은 날을 볼 수 있겠습니까? 지난 12년 동안 저에게도 얼마나 많은 일들이까? 기쁘고 좋은 일들있었겠습니도 있었지만, 마음 아프고 괴로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교민과 교인 90%가 철수해서 저 역시 여기에 계속 있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마저 교회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우직하게 이 자리를 지켜왔던 겁니다.

세부에서 아이들 조기 유학을 데려오시는 성도님들 역시 처음에 아이 잘 키워보겠다고 학원도 여기 저기 계속 바꿔보고, 학교도 여기저기 계속 바꿔 보기도하고… 엄마는 자식 잘 키워보겠다고 하는 건데…그러다가 이래저래 시간 낭비, 물질 낭비, 에너지 낭비를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여기서 사업 해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도 사업장 문을 열면 즉시 대박이 나고, 큰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 한국인들의 ‘조급증’입니다. 무엇이든 시간이 필요하고, 그 사업이 자리 잡고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우직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2022년, 미국 밴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사상 열여덟 살의 나이에 최연소 우승을기록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을 기억하실 겁니다. 기자가 ‘어떻게 피아노를 연습했냐’고 묻자, ‘일곱 살 때부터 동네 피아노 학원에 다녔다’고 대답해 크게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학을 가 있는 상태지만, 임윤찬 군은 순수 국내파로서 세계 최고의 콩쿨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임윤찬 군이 이런 말을 합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를 찾을 때까지 연습을 해요. 한 음이 마음에 들어야 다음 음으로 넘어가는 거죠. 한 음절을 완성하는데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해요”

임윤찬 군은 어떤 인터뷰에 보니깐 ‘14살, 15살 때 그냥 산속에 들어가 피아노만 치면서 살고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뭐 한 가지를 하더라도 우직하게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큰 역사를 이루는 겁니다.

한 일간지에서 임윤찬 군의 기사를 다루면서“남과 경쟁하기보다 오직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콩쿠르에 나섰다는 임윤찬의 우직함은 천부적인 재능을 부각하는 증폭제가 됐다”무엇을 하든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습관은 우직함입니다. 그 우직함을 통해 누군가의 천부적인 재능이 폭발적으로 증폭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4절 말씀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기서 “가만히 있을지니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타하리슌(ןושׁרחת)’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혀를 물다, 침묵을 지키다’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큰 위기 가운데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을 하고, 비관하는 부정적인 말들은 그 상황을 변화시키는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리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실패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습관과 태도일 뿐입니다.

둘째,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라이것이 승리로 가는 두 번째 습관입니다. 가나안 땅의 첫 번째 정복 전쟁이었던 ‘여리고성 전투’는 온 백성들이 매일 성을 한 바퀴씩 돌고, 마지막 제 7일째에는 성을 일곱바퀴 도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전략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지켜야 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 성을 돌 때 모두가 ‘침묵’하는 거였습니다.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침묵해야 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은 말을 하면 꼭 그 안에 불필요한 말들 특별히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고, 불신앙적인 말들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말들로 인해서 자신도 낙심하고 절망하지만, 그것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 불신앙과 낙심과 절망이 전염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침묵하는 게 낫습니다. 적당히 꼭 필요한 말 외에는너무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고, 불신앙적인 말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방해하지마십시오. 역사하시고 싶어도불신앙의 말들로 하나님께서 주저하실 수 있는 것우리의 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말을 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우직하게 믿음으로 바라보는이들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 새로운 역사를 써가게 하소서(6) (출애굽기 14장 10~14절)

1. 실패로 가는 습관을 버려라
2. 승리로 가는 습관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