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3: 7~11
7 <회막>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잊을만하면 한 번씩 빌딩 붕괴 소식을 듣게 되는데, 1995년 오후 6시경, 우리나라의 서초동에 위치한 고급 백화점인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백화점에서 저녁 장을 보며 쇼핑하던 사람들과 직원들 50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6년, 대만에 진도 6.4의 지진이 있었는데 이때 웨이관진룽 빌딩이 마치 ‘두부가 부서지듯 무너져’ 내려서 1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대만 현지 언론의 이 표현 때문에 이 사고를 가리켜 ‘두부 빌딩 붕괴’로 세계에 알려진 사건입니다. 나중에 보니붕괴된 건물의 벽 사이 사이에있어야 할 철근은 별로 보이지 않고, 버려진 식용유통이나 스치로폼이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 미얀마에서 7.7의 강진 이 있었습 니다. 당연히 미얀마에 직접적인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하 지만, 더 큰 화재 거리 가 있었는데 미얀마에서 1,000km나 멀리 떨어진 태국의 방콕에 30층 고층 건물을 중국 건설회 사가 건축 중 이었는데,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것을 누군 가 동영상을 올렸던 겁니다. 방콕의 다른 고층 빌딩들은 좌 우로 크게 흔들리긴 했어도 멀쩡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난 뒤 조사해 보면 , 하나같이 ‘부실 공사’였 던 겁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 멀쩡하던 건물들이 벽과 기둥 에 있어야 할 철근들이 없었고, 누군가가 식용유 깡통 같은 걸 대신 넣어 놓기도 했고, 기준에서 떨어지는 철근과 재료 들을 썼고, 또 그러는 과정 속에 누군가가 불법적인 이득을 챙 겼던 겁니다.
마태복음 7장 24~25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 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 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건물 하나를 새로 건축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일입니까? 큰돈이 드는 일이고, 큰 수고가 따르는 일이고, 거기에 많은 애정이 깃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겉모양이 그럴듯한 초호화 고층 빌딩이라도 모래 위에 세워졌다면,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석 위에 세워졌다면 기초가 튼튼하 기 때문에 웬만한 지진에도 끄떡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인가를 시작하셨고, 앞으로 어떤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시길 원하신다면 ‘반석 위에 세운 집 vs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이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느냐? 가 중요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하고, 어떤 일들을 이미 시작했다고 해도 그 기초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살펴보시겠습니다.

1. 나의 회막을 준비하라
하나의 민족이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다는 것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헌법’과 같은 ‘법률’일 것입니다. 나라는 있는데 법이 없다면, 그 나라는 뒤죽박죽 무법천지 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뒤에 광야로 들어가 시내산 까지 만 2개월 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 위로 부르셨고, 모세는 40일간 금식하며 십계명을 비롯한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받게 됩니다. 출애굽기 19장 부터 31장까지가 그런 내용들과 십계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율법들에 대한 규율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난 주일에 나눴던 말씀 이 출애굽기 32 장 말씀이었는데, 모세가 산에서 몇 주가 지나도록 내려오지 않자, 백성들은 모세의 형인 아론에게 ‘우리를 위하여 우 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론은 백성들이 갖고 온 금을 갖고 ‘금 송아지 형상’을 만들었고, 백성들은 그 앞에서 뛰어놀며 경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크게 진노하셨고, 그들을 진멸하시려 하셨는데, 모세가 대신 회개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명을 멸하시지 않도록 간청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 진노를 거두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7절을 보시면,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 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이때는 출애굽한 지 약 3개월이 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아직 성전이나 성막과 같은 곳이 없을 때였는데, 모세는 백 성들이 진을 친 구역에서 멀리 떨어져 하나의 장막(텐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그 장막의 이름을 ‘회막’이라고 했는데, 영 어 성경에서는 ‘The tent of meeting(만남의 장막)’이란 뜻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9절을 보시면,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세가 진으로부터 구별하여 멀리 떨어뜨려 설치한 ‘회 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 하나님과 교제하고 대화하는 곳, 기 도의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그 회막에서 늘 기도 하고, 주님께 묻기도 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기도 하고, 주 님의 말씀과 응답을 듣기도 하고, 주님과 교제했던 것입니다.
11절의 [상반절]에서는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는 회막으로 들어온 모세와 마치 친구와 이야기 함같이 대면하여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회막이란 곳은 하나님의 친밀함을 경험하는 장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60만(200~30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 수 있었던 힘과 영적 능력은 가능했었던 것입니다. 이 회막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자주 만나고, 자주 밥도 먹고, 차 도 마시는 사람에겐 비밀도 얘기하고, 어떤 일들도 함께 하 게 되고, 그 친밀함 때문에 둘 사이의 깊은 신뢰 관계 가 형성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전혀 믿지 않는 사람에게 큰돈을 맡기고, 중요한 직책을 맡기고, 중요한 미션을 주는 일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하고, 깊은 신뢰 관계가 쌓인 다면 우리의 인생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사도행전 13장 22절에서
“…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 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물질도 맡기고, 권력도 주고, 큰 사명도 주셔서 당신의 뜻을 다 이루시는 것 입니다. 때문 에 우리가 성공하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의 시인 시편 27편 4절에 보시면,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 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 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은 한 나라의 임금이었는데 , 그러면 뭐든 누리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하지만, 그의 평생에 가장 바라고 소원하는 ‘한 가지 일(One thing)’을 구하고 있는데, ‘내 평 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주님을 사모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사시대 때부터 오랫동안 산 위에 방치되어 있었던 법궤를 왕궁으로 옮겨, 그곳에 ‘다윗의 장막(천막)’을 치고, 그곳에서 날마다 예배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런 다윗을 기뻐하시는 게 당연했던 것입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1809~1965)’은 남북전쟁이 치열하게 계속되던 때에도 늘 기도 하던 기도의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전쟁터의 장병들을 격려 하기 위해 종종 야전 사령부를 순회 했는데, 막사에 머무는 동 안에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곤 했습니다. 참모들과 병 사들은 그가 막사에서 기도하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막사에서 기도하는 동안에 참모는 막사 밖에 하얀 수건을 걸어 놓고, 링컨이 기도하는 중에는 모든 면회를 금지하고, 기도가 방해받지 않도록 했다는 겁니다.
링컨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지혜, 내 능력, 내 노력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 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은 유명한 대학교에서, 대단한 가문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기도의 천막에서 만들어 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남북전쟁을 종식함으로 미합중 국을 탄생 시키고, 수많은 노예를 해방 시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인 ‘나의 회막’이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의 회막을 만들어 주려고, 교회가 존재하는 겁니다. 매일 아침 기도회 또는 굿모닝 채플 등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십시오.
모세도, 다윗도 그리고 아브라함 링컨도 하나님과 만나는 ‘회막’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준비 하거나, 새롭게 무엇을 시작 하거나 또는 이미 어떤 일을 시작 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회막을 준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 회막에서 만나 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회막에서 지혜를려 주실 것 주시고, 능력을 입니다.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길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직접 받으라
저는 목사로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 을 목양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의 목사로서, 설교자로서 의 사명이 저에게 있는데 설교를 수십 년을 해왔지만 설교 는 언제나 부담스럽고, 어려운 사역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제가 설교를 준비하며 늘 기도하는 게 있습니다. “하나님,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게 해 주옵소서. 성도들도 목사의 설교를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해 주옵소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 주일 설교 본문이 정해지는 것도 , 설교의 내 용을 준비할 때에도 “주님, 왜 이 본문입니까? 이 본문을 통 해서 무엇을 우리 교회 공동체에 말씀하시려 하십니까? 혀가 둔한 저를 통해 무엇을 하시길 원하십니까?” 늘 이런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의 지식과 지혜도 하나님 의 지혜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해 내고, 내가 만들어낸 어떤 강연이나, 설교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그 말씀을 흉내조차 낼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기도도 드리는데, ‘주님,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부흥을 주옵소서. 사람이 만들어낸 부흥이 아니라, 사람이 흉내 낸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부흥을 내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좋은 성도들도 많이 계시고 , 요즘 우리 교회의 영적 분위기가 참 좋지만… 저는 아직도 하나님의 부흥에 목이 마르고, 아직 그 부흥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님의 부흥이 시작될 때에는 제가 말이 어눌하고 설교를 못해도, 저에게 특별한 능력이 마당만 밟아도 그 마음에 감동 없어도… 누군가 교회 이 있고, 성전 계단을 올라오는 중에 벌써 성령의 터치가 있고, 예배의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눈물로 예배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부흥은 제가 만들어내거나 흉내 낼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 하나님께 서 직접 우리 교회에 강하게 임재하시는 겁니다. 여러분의 심령을 터치하시는 것입니다. 회개의 역사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11절 말씀을 보시면,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의 영적 권위는 그가 애굽에서 공부를 많이 했고, 귀족 교육을 받았고, 타고나길 워낙 잘 났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것은 모세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이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메신저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도 받고, 능력도 받고, 인도함도 받게 되면 좋은 게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의 어떤 지혜도 하나님의 지혜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창조적 지혜와 능력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창조의 영 이 흘러나오는 겁니다.
창조라는 것은 없던 것을 있게 하는 능력입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내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남들이 할 수 없었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 이 창조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에게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고, 그와 자주 대화하고, 그를 통해 뭔가를 느끼고 배우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그분을 닮게 되어 있는 겁니다. 때 문에 모세처럼 회막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을 들을 때 자연스럽게 창조적 능력이 그 사람의 삶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 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헨리 포드(Henry Ford, 1863~1947)’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열두 살 때,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집으로 가 게 되었는데 느려터진 마차를 타고 오느라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나는 언젠가 말없이 달리는 마 차를 만들 것이다.’라고 하는 당시로서는 허황된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헨리는 15세가 되던 해에 학업을 접고, 기계공이 되었고, 발명가 에디슨의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헨리는 에디슨에게 ‘말없이 달리는 마차인 자동 차 개발 계획’을 말했더니, 에디슨이 “그런 자동차를 만들어 보게”라고 크게 격려해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포드는 에디슨이 지금껏 자신의 아내 말고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이해해 준 두 번째 사람이었다고 크게 감명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40세에 포드자동차를 만들고, 미국을 자동차 왕국으로 올려놓으며 ‘자동차 왕’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의 80세 생일에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실현이 불가능한 꿈을 가졌다는 이야 기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 될 정도의 허황된 계획을 세운 적도 있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나 날 믿어주던 아 내 덕분이었습니다. 내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든지 간에 아내만은 날 믿어주고 불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헨리 포드 역시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는데,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 에 가면 “헨리 포드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여인이었다”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헨리 포드와 그의 아내는 평생 동안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한 꿈을 꾸고,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창조적 능력으로 그들 가운데 역사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처럼 ‘만남의 장막’인 ‘회막’으로 나아가십시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면”
- 나의 회막을 준비하라
- 하나님께 직접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