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9:4~6> 싱가포르는 서울의 면적보다 약간 큰 도시국가로, 서울 인구의 절반인 520만 명이 국민의 전부입니다. 1965년 영국과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작은 섬, 작은 도시국가에 불과하던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금융 허브의 도시, 청결 도시로 변모시킨 인물 ...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잠언29:1,3> 우리나라에 종종 어떤 대형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쓰이는 표현 중에 하나가 ‘안전 불감증(安全 不感症)’이란 말입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감각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정도면 괜찮겠지, 괜찮겠지…’하는 마음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
“번영의 법칙”
<잠언28:28, 29:2> 우리가 살고 있는 ‘필리핀’하면 한국 사람들은 ‘가난한 나라’ 이렇게 생각하시지만, 필리핀은 한 때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습니다. 물론 근현대에 들어 일본이 가장 강한 나라가 되고 필리핀은 두 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 1966년 ...
“선한 마음이 선(善)을 낳는다”
<잠언28:27>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지도자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인물이 누군지 아세요? 중남미 공산국가인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1926년~ / 90세)’입니다. 그는 1956년 ‘체 게바라’등과 함께 군사 구태타를 일으켜 친미정권인 바티스타 정권 ...
“내려놓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언28:25-26> 하버드 대학을 다니다가 출가해서 스님이 된 우리나라의 유명한 스님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을 썼습니다. 저는 이 책을 잃지는 않았지만, 책의 제목만으로도 이 책을 통해 그 분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느낄 수는 있었습니 ...
“지속하는 힘”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저는 열아홉 살, 그러니깐 고3때부터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중고등 학생들만 모여서 학생회예배를 드렸었는데, 그 그룹을 인도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듣는 표현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 ...
“단말과 쓴말”
<잠언28:23-24> 1990년대 말부터 적극적으로 논의되었던 <교내 체벌>에 관해서는 지금까지도 찬반논쟁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제31조에 의하면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내에서 교사의 학생 체벌이 현 ...
“소탐대실(小貪大失)”
<잠언28:21-22> 우리나라는 2016년 최저임금이 시급 6,030원입니다. 그나마 아르바이트생들의 경우는 그 최저임금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업체들 중에도 공공연히 일어나 ...
“지속하는 힘”
<잠언28:18-20> 제가 열아홉 살에 교회를 처음 다니게 되었는데, 학생부에서 전도사님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듣는 표현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달란트(Talent : 재능)를 맡기셨고, 우리는 그것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
“난폭한 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
<잠언28:15-17> 지난 주간에 영국주재 북한 대사관의 서열 2위인 ‘태영호 공사(55세)’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망명을 신청했고, 남한에 무사히 입국했다는 통일부 보도가 있었습니다. 태공사의 망명이 왜 이렇게 큰 뉴스가 되고 있냐면, 태영호공사와 부인 오선혜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