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이레”

<창세기 1:6~25> 최근에 우리 교회에서 아기를 출산한 가정들이 있는데, 보통 출산 전에 엄마와 아빠가 가난아기를 위한 여러 가지 물품들(속싸개, 겉싸개, 가제손수건, 젖병, 기저귀, 딸랑이, 모빌, 침대, 양말, 신발…)을 준비해 놓습니다. 아기가 10개월간 엄마 ...

“빛이 있으라”

<창세기 1:1~5> 오늘부터 창세기 말씀을 새벽마다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창세기(Genesis)는 ‘시작, 기원’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창조와 인류의 시작 그리고 죄의 시작 등등 모든 것의 기원을 보여주고 있는 성경입니다. 특별히 창세기 1장은 ...

“길은 어디에…”

<전도서 12:13~14>  제가 처음 필리핀이란 곳에 와서 첫 번째로 구입했던 것이 선풍기였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선풍기는 두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람이 매우 세고, 날개 도는 소리도 컸습니다. 아마도 덥기 때문에 제일 약하게 틀은 것도 한국 ...

“행복 그리고 절제”

<전도서 11:7~10>  이 땅에 한 때 지상 낙원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그들을 지상의 낙원인 에덴동산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 낙원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낙원의 모든 과일들을 먹을 수 ...

“준비된 지도자”

<전도서 10:16~20>  ‘세습’이란 말이 그리 좋게 들리지 않는 이유가 아버지가 이뤄놓은 큰 업적에 무임승차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자질이 부족해서 준비가 덜 된 후계자가 큰 책임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큰 단체나 국가의 지도자가 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 ...

“염려와 믿음사이”

<마태복음 6:25~32>  - 다니엘 하루3번 기도(새벽⑭) - 제 기억으로는 제가 대여섯 살 쯤 되었을 때 저희 부모님이 헤어지시는 바람에 저희 집은 브로큰 패밀리(Broken Family)가 되어버렸습니다. 먼저 어머님께서 떠나셨고 그 이후로 제가 초등학교 입학 한 이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