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40:6~8> 처음에 교회를 개척하고 저희 가족과 어린아이들을 포함해서 20명 내외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 상가 건물을 임대해서 예배드리며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20명, 30명, 40명, 50명… 그렇게 교회가 짧은 시간에 급격하 ...
“포악한 자 앞에서”
<시편140:1~5>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까닭 없이 미움을 받기도 하고, 공격을 당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정말 예상치 않았던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시편 140편의 저자 다윗의 경우에 인생 속에 가장 큰 어려움 둘이 있었는데, 골리앗 ...
“공의로 인도하시는 주”
<시편139:19~24> ‘필리핀 제2의 도시’라 불릴 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세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한국과 세부 항공 직항이 매일 10여대가 뜰 정도로 정말 많은 한국인들이 세부를 찾아옵니다. 단일도시로서는 가장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지 ...
“내 삶을 수놓으시는 주”
<시편139:13~18> 전에 섬기던 교회에 피아노 선생님을 하시는 집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 KPOPstar라는 TV오디션 프로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에게 피아노를 가르치셨더라구요. TV에 그분이 나와서 인터뷰 하는 장면을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이분 집에 심방을 가 ...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주”
<시편139:7~12>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사님 중에 한 분인 시카고의 ‘윌로우 크릭교회’를 개척해 담임하고 계신 ‘빌 하이벨스목사님’이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IVP>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이 안에는 성숙한 인격에 이르기 위해 계발 ...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
<시편139:1~6> 누군가가 나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떠시겠습니까? -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 나의 현재의 상황과 나의 과거까지 다 안다면? - 내가 무엇에 강하고, 무엇에는 약한지? - 내가 어떤 것에 욕심을 부리고, ...
“The Purpose Driven”
<시편138:1~8> 필리핀 세부에 와서 처음 운전을 할 때 제일 불편한 것 중에 하나는 표지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도로 중간 중간, 사거리마다 표지판이 있어서 굳이 지도가 없어도 어느 정도 목적지 까지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
“고난 중에도…”
<시편137:1~9> 얼마 전 세부에 오셔서 이곳에서 새롭게 김치사업을 준비하고 계신 60세 되신 여성 성도님이 계세요. 어제 처음으로 우리 성도님의 전도로 우리교회에 출석하셨는데, 예배 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대화를 잠시 ...
“내 삶의 모든 것 위에”
<시편136:1~26> 우리의 눈으로 확인을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자리에 꼭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집에도 있고, 걸어 다니는 거리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고, 학교에도 있고, 교회에도 있고… 어디에나 꼭 있습니다. 아니, 이것이 없으면 우 ...
“생명”
<시편135:15~21> 다른 나라로 유학을 간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집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다 보니깐,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많고 책값이며 교통비며 점심값이며 용돈이며 많은 돈도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이 어느 날 아빠 사진을 들고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