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13~22 우리 인간의 뇌 속에는 ‘해마’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해마’는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그것을 기억하는 아주 중요한 뇌기관입니다. 그래서 해마가 손상되면 새로운 정보를 기억할 수가 없는 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를 ‘알츠하이머’ 또는 ‘치매’라고 ...
종잇장 같은 믿음
시편 106:6~12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어쩜 저렇게도 자주 마음이 흔들리고, 믿음이 견실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어떤 때는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열광하고 영광 돌리다가 ...
택하신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
시편 106:1~5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검색창에 ‘아버지와 아들’이란 검색어를 치시면, 제일 첫 번째로 뜨는 것이 ‘Team Hoyt’이란 영상입니다. 언젠가 우리 성도들과도 예배시간에 설교 자료 영상으로 한번 함께 봤던 적이 있었던 영상입니다. ...
의지가 끊어질 때…
시편 105:16~45 한국은 세계에서 노인들이 장수하는 나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84세이고, 남성들은 77세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앞으로 의료과학이 발달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퇴직연령이 몇 세인지 ...
언약이 나를 보호합니다
시편 105:5~15 우리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는 북한에 비해서 군인의 수나 무기나 모든 것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비해서 열세였습니다. 반면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의 마오쩌둥 등의 지원을 힘입어 전쟁을 ...
여호와를 찾는 자가 얻는 복
시편 105:1~4 예전에는 미국의 서부개척사에 관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 때 많이 다뤘던 내용 중에 ‘금광’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끊임없이 황금을 찾고,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가면서 금을 찾습니다. 결국 그렇게 찾고 찾다 ...
창조주의 세계경영
시편 104:1~35 저는 예수 믿고 나서부터 좀 바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았고,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교회 안에서 이일 저일 제가 떠맡았던 일이 많았습니다. 20대 초반에 예수 믿고 몇 년이 지나지 ...
주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시편 103:15~22 원래는 경제용어였는데, 최근에는 정치 용어로 많이 쓰고 있는 말 중에 ‘레임 덕(Lame Duck)’이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 Lame이란 단어는 ‘절름발이의, 무능력한’이란 뜻입니다. 직역을 하면 ‘절룩거리는 오리’입니다. 레임덕은 오리가 기우뚱 거리며 ...
아버지의 눈물을 기억하세요
시편 103:6~14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행위와 공로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8~9절 말씀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 ...
은혜를 기억합시다
시편 103:1~5 저는 대여섯살의 나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모님은 저에 대한 부양의 책임을 거부하신 겁니다. 물론, 부모님이 살아오시면서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제가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