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0:1~18> 지난 주 우리나라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는데, 후보가 여럿이어서였는지 모르지만 전체 40%가 약간 넘는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국민의 10명 중에 6명은 새로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고 있고, 집권당이 국회의원 300석 중 ...
“변화되지 않는 건 비극이다”
<창세기 19:30~38> 우리나라 70, 80년대를 대표하는 조직폭력의 보스였던 김태촌과 조양은의 인생을 보면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둘 다 80년대를 주름잡던 폭력조직을 만든 인물들이고, 온갖 폭행과 협박과 사기 등등의 죄들로 감옥을 들락거렸습니다. 그러던 중 ...
“속히 벗어나라”
<창세기 19:12~29> 2016년 『최순실 게이트』가 터져 온 나라가 시끄러울 때였던 지난 11월8일 인터넷 신문 'news.chosun.com'에서 하나의 비교 기사를 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자주 최씨 얘기를 해서 저도 지겹기까지 하지만, 사건이 너무 충격적이고 큰 사 ...
“기준이 흐려질 때”
<창세기 19:1~11> 지난 10일 우리나라의 19대 대통령이 취임했는데, 취임사의 5대 키워드가 ‘소통, 균형, 개혁, 상식, 통합’이란 겁니다. 저는 여기서 키워드 중의 키워드가 ‘상식’이란 단어를 꼽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그동안 대 ...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창세기 18:22~33> 어떤 큰 문제와 큰 위기 같은 것들이 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크면 클수록, 위기가 크면 클수록 그렇게 큰 문제와 큰 위기가 올 수 밖에 없는 예비단계가 있었던 겁니다. 상처가 곪고 골다가 결국 터져 문제가 되는 것이고, ...
“축복의 때를 앞당겨라”
<창세기 18:16~21> 우리가 살아가면서 좀 더 빨리 성공하고 싶고, 하나님께로 부터도 좀 더 빨리 축복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시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당장 나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고, 내게 큰 축복을 주실 수 있으신 ...
“나의 불가능을 넘어라”
<창세기 18:1~15>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1942~2016)’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심한 시기였던 1960년대에 복서를 했습니다.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땄는데도 그 차별이 나아지지 않자 금메달을 강물에 던지고 프로복서로 전향 ...
“너는 웃게 될 것이다”
<창세기 17:15~22> 얼마 전 우리 집사님하고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집사님이 제게 “목사님, 하나님은 참 개구쟁이신거 같아요. 무엇이든지 쉽게 주지 않으시고 꼭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 끝에 주시는 거예요”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 ...
“축복의 자리를 지켜라”
<창세기 17:9~14, 23~27> 정치인들의 평생의 꿈이고, 최종적인 꿈은 아마도 국가의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평생을 준비하고, 노력해서 결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
“부끄러움이 없는 영광”
<창세기 17:1~8> 2016년 10월부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국정농단의 주인공 최순실에게 정유라 라는 딸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최순실은 국정을 농단하면서까지 자신의 딸을 위한 여러 가지 특혜를 얻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2014년 아시안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