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4:1 - 14> 제가 목회를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은 참 안 변한다'라는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면 이건 참 절망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사람은 한 사람이 예수 믿고, 그가 ...
“내가 머물러야 할 곳”
<예레미야 42: 1 - 14> '순종(順從)'이란 말의 한자어는 '순할 순(좇을 순)'자와 '좇을 종'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순순히 따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종(服從)'이란 말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무조건 또는 억지로라도 따르는 거' ...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사람”
<예레미야 41: 1 - 18> '고집'이란 것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닐 겁니다. 자신이 옳다라고 생각되는 일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고집은 필요한 겁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증거들을 통해 이미 잘못된 것임이 드러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어리석은 고 ...
“누구를 섬길 것인가?”
<예레미야 40: 1 - 16>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너는 커서 뭐 될래?"라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녀들이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꿈을 꾸거나 갖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TV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 꿈이 연예인인 경우가 의외로 ...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예레미야 39 : 1 - 18> 1세기 이스라엘 땅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고, 그들에게는 변변한 의약품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질병은 그들의 인생에 가장 큰 고통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공생애 중에 많은 병자들을 치유해 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