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1~3> - 40일 특새 : 갑절의 은혜를 구하라(02) - 어제 밤에 우리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을 잠시 살펴봤습니다. 이 사진이 언제쯤인지 날짜를 보니깐 2,000년 때였습니다. 그러니깐 첫째 딸아이가 네 살, 둘째 아들아이가 ...
“갑절의 은혜를 구하라”
<열왕기하 2:1~18> - 40일 특별새벽기도회(1) - ‘청소년 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FIFA U-20 World Cup in Poland 2019』이 지난 6월 16일에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 대회에서 아쉽게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우리 축구 역사 사 ...
“재앙의 시작”
<열왕기상 14:1~20> - 열왕기상(24) - 2017년 5월에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대 동물보호단체 중 하나인 ‘케어’라는 곳에서 ‘토리’라는 이름의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이 동물권 단체의 대표는 뮤지컬배 ...
“누가 주의 사랑을 입는가?”
<시편 124:1~8> 성경 속에 가장 위대한 군인이었던 다윗은 청소년의 시기에 블레셋의 장수였던 거인 골리앗과의 싸움 이후부터 평생 동안 전쟁에서 거의 져 본 적이 없었던 탁월한 전략가요, 용사(Warrior)였습니다. 또한 그가 ...
“누구에게 은혜가 임하는가?”
<시편 123:1~4>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 저희 집에서 애완견 시추 한 마리를 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추는 얼마나 사람을 잘 따르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 같은 층에 저희 집 외에도 몇 가구가 더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
“시련과 혼돈의 날에…”
<히브리서 13:1~17> 세부 땅에 처음 한인교회를 개척할 때 부푼 기대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왔기 때문에 제게 주셨던 언약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교회는 평안과 은혜 중에 부흥해 갈 것을 기대했었습니 ...
“어떻게 살 것인가?”
<히브리서 12:14~17> 제가 처음 예수 믿었을 때가 1987년경이었는데, 80년대 말과 90년대까지만 해도 누가 교회 다닌다고 하면 ‘착한 사람, 정직한 사람, 술 담배 안 하는 교회 오빠’ 이런 이미지가 있었던 ...
“복음 수혜자”
<사도행전 17:1~15> - Acts(49) - 어제 새벽에 우리 남자 성도님들과 바이크선교회 모임을 했었는데, 어쩌다 미국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우리 집사님이 미국은 참 복 받은 나란 거 같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 ...
“말씀의 신실성”
<열왕기상 13:1~34> - 열왕기상(23) - 우리 한국 분들이 처음 필리핀에 와서 잘 적응되지 않았던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필리핀 사람들이 약속은 잘 하는데 그게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일 오겠다 ...
“믿음이 두려움을 이긴다”
<히브리서 11:23~31> 제가 처음 개척에 대한 비전을 받았을 때가 제가 부목사로 섬기던 교회에서 2012년 6월 3주간 진행된 특별새벽기도회였었습니다. 그 때까지 교회개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도 그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