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25~26> 우리가 살고 있는 세부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어학연수하기에 좋은 여러 가지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와 장기로 많은 학생들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무서운 아이들이 중2라고 하는데, 그 만큼 자신의 인생을 ...
“실패 잘 다루기”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현시대 ‘토크쇼의 황제’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TBC방송에서 ...
“다툼의 원인을 제거하라”
<잠언 25:23~24> 어제 대한민국의 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3총선>이 있었습니다. 모쪼록 국민에 의해 훌륭한 지도자들이 선출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끄러운 단체(그룹)가 있다면 정치권일 것입니다. 여당과 야당 ...
“선(善)으로 악(惡)을 이기라”
<잠언 25:20~22> 필리핀에 한 번도 와 본적이 없었던 제가 이곳 세부에 한인교회개척에 대한 비전을 받고 3년 전에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저를 가이드 해 주신 분들이 세부에서 오래 사셨던 분들이라 세부의 물정을 누구보다 잘 아 ...
“모든 거짓을 경계하라”
<잠언 25:18~19> 인생 속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들로 인해 우리는 어떤 고통 속에 들어가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드셨었던 에덴의 낙원에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와 아픔 그리고 고통도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말 그대 ...
“절제의 능력을 소유하라”
<잠언 25:16~17>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에 비해 아주 순수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에 대해서도 어떤 편견이 많지 않고, 한 번 좋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매일 보고 싶어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아 떨어져 지내다가 한 번 만나 ...
“온유와 겸손으로 말하라”
<잠언 25:15> 이단과 사이비에 속한 전도자들과 종교논쟁을 해 보셨습니까? 논쟁이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서로의 교리가 팽팽하게 맞서고 나중에는 서로 감정이 상하고 큰 소리가 오고가며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게는 유치하게도 “그래, 너 잘났다. ...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잠언 25:14> 2007년 대선 때 한 대통령 후보가 <747 경제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일단 공약 자체가 쉽게 귀에 쏙 들어오는 것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747공약은 ‘연 7% 경제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이란 경제성장 ...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
<잠언 25:13> 구약성경 중에 ‘요나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요나1:2)”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무자비한 일을 서슴지 않으며 ...
“적절한 말과 들을 수 있는 귀”
<잠언 25:11~12> ‘비판과 충고’란 것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다릅니다. 둘 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 자체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批判)’에서 쓰여 진 비(批)자는 ‘칠 비(손으로 때리다, 밀다)’란 뜻입니다. 그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