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1~13> 하나님께서 저에게 처음 교회 개척에 대한 부르심(calling)를 주셨을 때, 그때까지 교회 개척이란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던 저에게 그 부르심(소명)은 부담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르심이 정말 저를 향한 하나 ...
“소명에 살다”
<디모데후서 1:9~18> 저는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얼마 전 있었던 우리나라 지방선거를 보니깐 보수와 진보의 대결에서 진보 진영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70~80%는 진보 성향의 정당을 지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민주주의 정치에서 보수와 ...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명기 33:18~29> 사람이 불평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사실 지금의 상황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면 내 삶에는 불평이 점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 내 삶에는 지금의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고 불평의 횟수는 점점 ...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
<신명기 33:1~17> 우리 말 중에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에 그 상대방이 한없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눈에 콩깍지가 씌인 상태가 되면 그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해도 그게 예쁘게만 보이는 겁니다. 그 ...
“삶에 재난이 왔을 때에…”
<신명기 32:34~5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게 되는 방법 중에 상반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께로부터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여러 가지 상황들 ...
“삶이 윤택해 질 때…”
<신명기 32:15~25> ‘팔복(八福)’으로 유명한 마태복음 5:3절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사람들은 많이 가진 자, 풍성하고 윤택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역설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오히려 복 ...
“돌보시는 아버지”
<신명기 31:30~32:14> 저는 부모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제가 아마도 대여섯 살의 나이 쯤 되었을 때에 부모님은 서로 헤어지게 되셨고, 우리 가족은 조금 일찍 뿔뿔이 흩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아버지가 ...
“기준이 다르다”
<신명기 27:1~26> 이번에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일이 하나 있었는데,ㅈ 경기도지사 후보자 중 지지율이 높은 한 사람이 잘 알려진 여배우와의 스캔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물론 이것이 단지 유력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정치적 공작인지, 아니면 ...
“복을 받았을 때에”
<신명기 26:1~19> 어제 우리나라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초저녁에 출구조사 통해서 살펴본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17곳 가운데 현 여당이 14곳에서 당선이 예상되고, 현 제1야당의 경우는 2곳에서 그리고 무소속이 1곳에 ...
“경외하는 자의 삶”
<신명기 25:1~19> 어제 말씀을 나눌 때 잠시 언급했지만, 그 누구든 무엇이든 무서울 게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도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어떤 지위와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일 것입니다. 이들이 무엇을 하든 그들을 제재할 사람이 없으니, 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