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5:1 - 5>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면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의 보호와 질서'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약속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
“후회할 만한 선택”
<예레미야 44: 15 - 30> 우리는 살면서 매일 무엇인가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는 포기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 내게 더 유익이 될만한 것들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을 것이라 여겨지는 것들을 포기하거나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예레미야 44:1 - 14> 제가 목회를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은 참 안 변한다'라는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면 이건 참 절망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사람은 한 사람이 예수 믿고, 그가 ...
“내가 머물러야 할 곳”
<예레미야 42: 1 - 14> '순종(順從)'이란 말의 한자어는 '순할 순(좇을 순)'자와 '좇을 종'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순순히 따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종(服從)'이란 말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무조건 또는 억지로라도 따르는 거' ...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사람”
<예레미야 41: 1 - 18> '고집'이란 것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닐 겁니다. 자신이 옳다라고 생각되는 일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고집은 필요한 겁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증거들을 통해 이미 잘못된 것임이 드러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어리석은 고 ...
“누구를 섬길 것인가?”
<예레미야 40: 1 - 16>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너는 커서 뭐 될래?"라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녀들이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꿈을 꾸거나 갖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TV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 꿈이 연예인인 경우가 의외로 ...
“믿음은 타협하지 않는다”
<예레미야 38: 14 ~ 28> 전도를 하다 보면 효자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들은 지금 교회 다니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부모님 제사 때문에 못 온다고 말합니다. 그 제사 문제는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오셔서 선교할 때, 큰 문제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어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