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47:12~20> 2013년 11월 8일에 필리핀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큰 태풍으로 기록된 '슈퍼태풍 하이엔(필리핀명 : Yolanda)'가 있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특히 세부의 북부지역과 바로 옆에 있는 ‘레이테 섬의 타클로반 시’에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
“스펙(Specific)이 아닌 하트(Heart)”
<시편 147:7~11> 한국이 OECD국가 중에 1위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대학진학률 1위>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생 중의 약 70~80%는 매년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독일의 경우는 약 40%만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반세기 전만 ...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시편147:1~6> 제가 1992년부터 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했었는데, 2012년 12월까지 약 20년간의 한국사역을 마무리하고, 이곳 세부로 오는데 여러 가지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10년 가까이 사역했던 교회에서 제가 그 동안 섬기고 새롭게 만들었던 여러 가지 사 ...
“마음의 확정(2)-승리의 팀”
<시편146:5~10> 축구는 11명의 선수가 뛰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 선수교체가 있지만, 그것도 3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엔트리멤버(Entry Member) 23명의 선수 중에 그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운동장을 못 밟아볼 ...
“마음의 확정(1)”
<시편 146:1~4> 엊그제 한국에서부터 국제전화로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통화해 보니, 우리교회에 새로 등록하신 성도님의 남편분이세요. 우리 성도님이 튜터와 공부하는데, 하필이면 그 튜터가 신기(神技)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생이 공부를 가르쳐 ...
“백성의 특권”
<시편145:15~21> 우리 성도들은 고국 대한민국을 떠나 외국에 와서 살면서 여러 가지 불이익을 겪기도 합니다. 세부 막탄 공항에 들어오면 입국심사대(Emigration)에서부터 내국인(Citizen)과 외국인(Foreigner)의 심사과정이 다릅니다. 세부 시민들인 내국인들 ...
“꿈의 나라”
<시편145:8~14> 2014년은 우리나라에 큰 슬픔이 있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온 국민을 슬픔과 절망에 빠뜨렸던 사건인 세월호 침몰이 지난 2014년 4월16일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침몰해 가던 세월호 안에는 수백명의 학생들이 타고 있었고, TV는 그 모습을 생중계하 ...
“누가 나의 왕인가?”
<시편 145:1~7> 제가 처음 교회를 다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교회에 ‘경배와 찬양’이 교회마다 운동처럼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던 선교단체가 <두란노 경배와 찬양>이었습니다. 이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기름부음 받은 서구의 많은 ...
“God is the LORD”
<시편144:12~15> 노예제도가 있었던 고대사회에서 ‘종은 주인에게 예속’ 되어 있었습니다. 종은 주인의 소유물이었습니다. 주인이 가는 곳에는 종도 함께 가서 그 주인을 섬겼습니다. 종은 주인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했습니다. 주인이 무엇을 말하든 그대로 ...
“하나님의 개입을 열망하라”
<시편144:5~11>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북한과 남한의 국방력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주병력도 남한은 10만명, 북한은 20만명으로 두 배 차이가 났었고,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탱크를 지원받아 242대를 소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