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굴에서…”

  김제환목사(세부광명교회)   그리스의 3대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인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대의 죄수들을 가두었던 깊은 동굴 속에 갇힌 죄수들은 손발이 묶인 채 동굴의 벽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동굴입구와 죄수들 사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