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11~18> 한국은 참 복을 많이 받은 나라입니다. 여러 가지 복을 많이 받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어떤 무엇보다 기독교 신앙의 복을 받은 것이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전국 어딜 가나 곳곳마다 마을마다 십 ...
“회복과 구원”
<예레미야 52:12~34> 예레미야는 유다왕국의 몰락기에 예루살렘과 그의 조국 유다왕국의 멸망을 예언해야만 했던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요시야 왕의 아들들인 여호아하스-여호야김-시드기야 왕이 통치할 때 그리고 여호야 ...
“고집과 교만”
<예레미야 52:1~11> 엊그제 예레미야 51:45~53절까지의 말씀을 나누면서 세계 최대 석유생산국인 베네수엘라의 경제에 대한 말씀을 잠시 드렸었습니다. 1998년 사회주의당인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집권한 뒤 실행한 소위 ‘2 ...
“내가 있어야 할 곳”
<예레미야 51:45~53> 가끔 한국에 다녀오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하는 말이 ‘한국이 역시 좋던데요?’하시곤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
“누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가?”
<사도행전 10:1~23> - Acts(30) - 며칠 전 우리 집사님 중 한 분이 한국을 다녀오셨는데, 오셔서 한국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과 간증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집사님의 말씀에 요즘은 하나님께서 즉시즉시 인도해 주시고, 말 ...
“누가 진정한 구원자인가?”
<예레미야 46: 13 - 28>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저희 집은 아주 넓은 주택에 살았었고, 부친께서도 어떤 사업을 하고 계셨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늘 객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터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부친께서 ...
“우상을 벌하시는 날”
<예레미야 46: 1 - 12>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대제사장이 보낸 군병들에게 체포될 때, 베드로는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 중에 한 사람의 귀를 베어버리며 저항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칼을 거두라 말씀하시면서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 ...
“재앙 중의 보호”
<예레미야 45:1 - 5>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면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의 보호와 질서'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약속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예레미야 44:1 - 14> 제가 목회를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은 참 안 변한다'라는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면 이건 참 절망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사람은 한 사람이 예수 믿고, 그가 ...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예레미야 39 : 1 - 18> 1세기 이스라엘 땅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고, 그들에게는 변변한 의약품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질병은 그들의 인생에 가장 큰 고통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공생애 중에 많은 병자들을 치유해 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