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기억합시다

시편 103:1~5  저는 대여섯살의 나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모님은 저에 대한 부양의 책임을 거부하신 겁니다. 물론, 부모님이 살아오시면서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제가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

노래할 이유 있네

시편 100:1~5  처음 아무 연고도 없이 이 필리핀 세부 땅에 왔을 때, 주변 분들의 도움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 한국과는 환경이 너무 많이 다르고, - 언어도 잘 통하지 않고, - 아이들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시장은 어디로 가야 좋은지 - 집은 어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