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난 속에서도 승리하는 길

시편 119:81~88  필리핀 세부에 한인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세부에 간다’고 하면, 사람들로부터 들리는 소리들이 ‘거기 관광지 아닌가? 총기 살인사건이 많다던데? 사기꾼도 많다던데?…’ 주로 이런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깐 제 ...

믿음의 모델이 되게 하소서

시편 119:73~80  우리 집사님 중에 한분은 모태신앙이신데, 어린 시절 신앙생활하시다가 시험에 빠져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게 되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우리교회에 오셔서 은혜 받으시고, 믿음도 회복하시고, 또 2015년 우리교회 집사님으로도 임명 받 ...

아픔으로 성장해 가라

시편 119:65~72  이곳 세부에서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성도 중에 한분은 세부에서 어떤 일을 한번 해 보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오신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어떤 식당을 하나 인수해서 짧은 시간에 준비를 하셔서 오픈하신 분이 계십 ...

최상의 방법

시편 119:57~64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습니다. 물론 학부모들도 다른 건 몰라도 이 책만큼은 사주는 게 있습니다. 라는 책입니다. 어린아이들이 궁금한 게 많습니다. 인체와 식물과 동물과 지구과학과 천문학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지식들을 어 ...

말씀을 붙드는 자들의 <위로>

시편 119:49~56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믿음이 무엇인지? 성경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몰랐습니다. 교회 가서 기도하면 그냥 눈물이 나오는데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하며 5~6개월 정도 되었을 때에 한 여름이었는데 기침을 하고 그래서 ‘심한 감기 ...

말씀을 붙드는 자들의 담대함

시편 119:41~48  요즘 한국 같은 경우는 ‘카드결재’가 생활화 되다 보니깐 지갑에 현금을 많이 안 넣고 다니는데, 제가 처음 세부에 왔을 때 카드보다는 현금을 많이 썼습니다. 한국에서 지낼 때는 지갑에 약간의 현금과 카드만 있으면 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아무래도 뭐 ...

말씀의 가치를 깨닫게 될 때

시편 119:33~40  제가 스물한두 살 정도 되었을 때, 그 때가 예수 믿은 지 2년 정도 되었을 때였습니다. 제가 섬기던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건축헌금 드릴 돈이 없으니깐 교회에 자주 가서 몸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지하실이 어느 정도 완공되었을 때 ...

고난 속에서 승리하는 길

시편 119:25~32  저에게 교회 개척에 대한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이 있었을 때, 저는 여러 가지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르심의 기간은 저에게 하나님과 영적 씨름하는 시간과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를 통해 새로운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 하시고, 저 ...

말씀의 증거로 세상을 이겨라

시편 119:17~24  한국에서 사역했던 의정부광명교회는 대형교회였기 때문에 성도수가 아주 많았고 그래서 제가 섬겨야 하는 교구식구도 참 많았습니다. 그렇게 성도들이 많다 보니깐 경조사가 참 많습니다. 축하할 일도 많았지만, 특히 아픈 환자들을 위로하고 기도해 드 ...

세상에서 승리하는 방법

시편 119:9~16  최근에 한국에서 가장 이슈 되고 있는 뉴스 중에 하나는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건이었습니다. 한국 10~20대 대기업에 속하는 기업에서 일어난 사건이었고, 이 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성공과 부를 이룬 ...